지구온난화와 탄소배출권 - 탄소는 줄이고 지구는 살리고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27
스토리베리 지음, 문수민 그림 / 뭉치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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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에너지를 쓸 때마다 탄소가 나오는데,, 이런 탄소가 많아지면,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고, 폭염, 지진, 해일 같은 기상 이변이 생깁니다. 지구 온난화는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는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을 수도 없고...

그래서, '탄소배출권'이라는 권리를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세강이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탄소배출권'이 무엇인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를 알려줍니다.

'탄소배출권'은 지구온나화의 주범인 6대 온실가스를 일정기간 동안 배출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온실가스를 줄여서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 세계 각국이 모여 탄소배출권이라는 권리를 만들어낸 거랍니다.

탄소 배출을 줄이는데 성공한 나라는 줄인 양만큼의 탄소배출권을 사고 팔 수 있게 되었다고 해요. 우리나라도 2015년에 탄소배출권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세강이는 과학 선생님으로부터 '탄소배출권'에 대해서 조사하고, 어떻게 하면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을지 조사해오라는 숙제를 받습니다.  세강이는 환경 다큐멘터리를 찍었던 외삼촌의 도움을 받아 지구온난화에 대한 영상을 보게 됩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지구 곳곳이 파괴되고 그 속에서 사는 생물들이 고통받고, 죽어가고 있었지요.. 기상이변으로 사람들도 살 곳을 잃고 기후 난민이 되기도 합니다. 다 인간의 욕심 때문에 지구가 병이 든것 이겠지요.그래서 사람들은 지금이라도 지구를 살리려고 탄소배출권이라는 것을 만들었답니다. 그러면 탄소배출량을 줄이려고 노력하게 되겠지요..

세강이는 친구들과 함께 대학로에서 하는 '저탄소 녹색생활'이라는 행사장에 갑니다. 거기서 우리가 무심코 하는 일들에 엄청난 탄소가 배출된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게 됩니다. 종이컵 사용, 형광등 켜 놓기, 음식물 남기기 등등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가 배출되는 양은 엄청납니다. 심지어, 우리가 사용하는 물을 생산하기 위해서도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니,,정말 그 양이 엄청나겠지요..

또, 자동차는 기차에 비해 탄소 배출량이 훨씬 많아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세강이는 숙제로 폐기물 쓰레기를 변환시켜서 연료나 에너지를 생산하는 폐기물 에너지에 대해 조사하여 발표합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녹색생활 선언문'을 만들어 실천하기로 합니다.

우리 집에서도 일회용품의 사용을 더 자제하고, 안 쓰는 플러그는 뽑아 두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고,

우리나라에서 자란 우리 농산물을 먹는 등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생활을 실천하기로 다짐했답니다.


아이들에게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과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더 느낄 수 있게 해 준 책이었습니다.

또, 아이들이 알고 있던 내용과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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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대피가 필요해! 일 년 내내 안전한 생활 6
최옥임 글, 박재현 그림, (사)한국생활안전연합 감수 / 아르볼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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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등 큰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부터는, 학교에서도 안전 교육을 많이 강조하는 것 같아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같아요.

늘 안전을 강조하고, 매뉴얼에 따라 여러번 훈련해서 몸에 익히고, 이런 책도 읽다보면

실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요~..


이 책은 주인공 태우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면서

대중 교통 사고 대피, 화재 대피, 소방 장비 사용, 비상 대피, 테러 대피, 폭발 사고 대피, 붕괴 사고 대피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줍니다.

대피 훈련을 받아 봤어도 실제 상황이 닥치면 우왕좌왕하기 마련이겠지만,

책을 읽으면서 안전 의식과 사고를 예방하는 습관도 생기고,  사고에 대처하는 자세도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스프레이를 뿌리고 바로 전기 제품을 사용하면 폭발의 위험이 있다는 건

큰 아이도 잘 몰랐던 내용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 뿐 아니라 저도 안전 의식을 키울 수 있었어요..


예전에 '서울시민안전체험관'에서 체험 해본 적이 있었는데,

책을 읽고 다시 한번 가서 체험해 봐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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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의 정체 교실 밖 지식 체험학교
사카모토 시호 지음, 다라 미미로 그림, 김정화 옮김, 이정모 감수 / 미세기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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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이랑 표지부터 아이들의 시선을 확~ 끌었던 책이예요.

아이들은 똥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냥 재미있고 웃긴 똥 이야기가 아니라,

과학적인 지식을 주는 책입니다.


똥은 단순한 음식 찌꺼기가 아니라, 그 속에 아주 많은 균이 있는데, 이 균은 우리 몸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그 균에 대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고, 그 균으로 병을 고치기도 합니다.


우주에서 똥 누기는 정말 어려운 일인데요(그래서 우주 비행사는 토일렛 포지셔닝 트레이닝을 받는다고 합니다.)

우주선 안에서 똥의 균 때문에 똥 봉투가 폴발하는 사건도 발생했었다고 합니다.

똥은 1/3이 균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엄청 위험한 사건이지요..


"똥 균이 인간을 지배하고 있다"는 연구보고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똥 균이 비만을 방지하기도 하고, 뇌를 조종한다고 하니, 정말 놀랍고도 대단한 것 같아요.


똥 균에는 좋은 균도 있고 나쁜 균도 있지만, 중요한 건 여러 종류의 균이 균형을 잘 이루는 것이라고 해요.

균이 다양하면 우리 몸도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는 거구요..


똥과 그 균에 대한 새롭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가득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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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르 쾅쾅 하늘이 열린 날 - 다섯 나라 건국 신화
김태호 지음, 이수영 그림 / 스푼북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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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이 다섯 나라의 건국 신화가 담겨 있는 책 - 우르르 쾅쾅 하늘이 열린 날

각 나라의 시조와 함께 나라를 건국하기까지 어려움을 이겨내는 과정이 담겨 있어요.


건국 신화를 보면 정말 신비스럽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은 것 같아요.

곰이 사람이 되고, 알에서 사람이 태어나고, 강물이 갈라지고, 하늘에서 상자가 내려오고, 용이 아기를 데려오기도 하지요.

어쩌면 조금 허무맹랑하기도 하지만,

우리의 뿌리를 알려주는 중요한 이야기들이지요.


환인의 아들 환웅이 인간 세상에 내려와 "널리 인간을 이롭게 만들도록 하자"고 한 것은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인

"홍익 인간"을 의미해요.

또, 풍백, 우사, 운사는 농사가 그 당시 중요한 경제적 기반이었던 사회였다는 걸 알 수 있게 하지요.

이처럼 신화를 읽으면서 당시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생각도 알 수 있고, 거기서 삶의 지혜를 얻을 수도 있어요..


하늘의 아들 단군, 활 잘 쏘는 사람 주몽, 백제 왕의 어머니 소서노, 하늘이 내린 인연- 박혁거세와 알영,

거북아 거북아 왕을 내놓아라

이 책은 이렇게 다섯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04페이지 분량이지만, 글자가 크고 이야기가 흥미로워 초등 저학년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야기에 푹~ 빠져들어 재미있게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우리의 뿌리에 대해 알게 되고,

그 속에서 나의 모습까지 생각할 수 있는 유익한 책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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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키치키 쿵푸치킨 1 : 진짜 영웅의 탄생 치키치키 쿵푸치킨 1
신디 마르코 지음, 이원경 옮김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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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와 제목부터 아이의 시선을 확~ 끌었던 책.."치키치키 쿵푸치킨"

어떤 내용일까,,정말 궁금해 하면서 책장을 펼쳤어요~..

 

 



치키는 여느 닭과 다름없는 평범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2학년 학생이랍니다.

어느날, 동생 삐야기와 닭터 꽥 삼촌의 연구실에 놀러 갔다가 거대한 화학 물질 통에 빠져서 초능력을 얻게 되지요~

그리고 그 초능력 영웅을 위한 쫄쫄이 옷도 만들고, 이름도 '쿵푸 치킨', '쿵푸 달걀'로 지었어요~^^


학교에서 단체로 "깃털마니날려 축제"에 소풍을 갔는데, 거기서 누군가의 나쁜 짓에 의해 모든 닭들의 깃털이

홀라당 빠져서 모두 '홀닭이'가 되어 버립니다.

쿵푸 치킨은 사건의 단서를 찾고, 범인인 '쭈뼛할매'를 찾아내지만, 쭈뼛할매의 뜨개바늘 공격에 쿵푸 치킨은

바닥에 나동그라지고 맙니다. 쿵푸 치킨은 다시 힘을 내어 (엄마 몰래~) 꼬끼폰을 챙겨 후다닭 자전거를 타고

닭터 쾍 삼촌을 만나러 갑니다. 삼촌은 실털을 다시 자라게 할 방법을 연구하고, 치키와 삐야기는 단서를 찾으러

깃털마니날려 축제장으로 갑니다. 거기서 쭈뼛할매의 주소를 알게 되고, 그 집을 찾아 가지요.

과연, 쿵푸 치킨은 쭈뼛할매를 물리치고, 닭크시티를 구해서 진정한 영웅이 될 수 있을까요?


책을 보는 내내 너무 재미있어서 깔깔거리며 봤던 두 아이들..

닭크 시티, 닭터 꽥 삼촌, 똑닭이 선생님, 후다닭 자전거, 닭날다 오토바이, 닭크 시티와 같은 재미있는 낱말들과

쭈뼛 할매의 "각오해람매", " 꿈 깨람매! 와 같은 재미있는 말투는

아이들에게 글을 읽는 재미를 더해 주었어요..

거기다가 악당을 물리치는 신나고 통쾌한 이야기는 아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답니다..


아직 글밥이 많은 책은 혼자 읽기 부담스러워하는  1학년 둘째 아이에게

'혼자서 책읽는 재미'를 느끼게 해 준 책이었습니다.

물론, 고학년인 큰아이도 재미있게 잘 봤답니다~^^

2,3,4권에서는 또 어떤 멋진 모험 이야기가 펼쳐 질지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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