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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의 정체 ㅣ 교실 밖 지식 체험학교
사카모토 시호 지음, 다라 미미로 그림, 김정화 옮김, 이정모 감수 / 미세기 / 2016년 7월
평점 :
절판




책의 제목이랑 표지부터 아이들의 시선을 확~ 끌었던 책이예요.
아이들은 똥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냥 재미있고 웃긴 똥 이야기가 아니라,
과학적인 지식을 주는 책입니다.
똥은 단순한 음식 찌꺼기가 아니라, 그 속에 아주 많은 균이 있는데, 이 균은 우리 몸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그 균에 대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고, 그 균으로 병을 고치기도 합니다.
우주에서 똥 누기는 정말 어려운 일인데요(그래서 우주 비행사는 토일렛 포지셔닝 트레이닝을 받는다고 합니다.)
우주선 안에서 똥의 균 때문에 똥 봉투가 폴발하는 사건도 발생했었다고 합니다.
똥은 1/3이 균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엄청 위험한 사건이지요..
"똥 균이 인간을 지배하고 있다"는 연구보고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똥 균이 비만을 방지하기도 하고, 뇌를 조종한다고 하니, 정말 놀랍고도 대단한 것 같아요.
똥 균에는 좋은 균도 있고 나쁜 균도 있지만, 중요한 건 여러 종류의 균이 균형을 잘 이루는 것이라고 해요.
균이 다양하면 우리 몸도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는 거구요..
똥과 그 균에 대한 새롭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가득한 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