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아 보렴! 한울림 장애공감 그림책
빅토리아 페레스 에스크리바 글, 클라우디아 라누치 그림, 조수진 옮김 / 한울림스페셜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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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늘 형에게 뭔가를 설명해 주려고 합니다.

나무에 대해서, 뱀에 대해서, 시계에 대해서, 몸이 더러워진 것에 대해서,

비누에 대해서, 전구에 대해서, 달에 대해서, 아빠에 대해서, 밤에 대해서...

하지만, 형은 늘 동생의 말을 듣지 않고, 다르게 말하지요.


형을 왜 그럴까요??


속상해 하는 동생에게 엄마는 눈을 감아 보라고 합니다..


이 책에서 형은 시각 장애인입니다. 

동생이 바라보는 세상과 형이 바라보는 세상은 전혀 다르지요.

그림책 속의 동생과 형의 대화를 보면서, 우리는 같은 세상을 이렇게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도 있구나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다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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