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드커버의 책 표지에 커버까지있는 책.
그 표지에 그려진 엉덩이 모양의 얼굴을 한 엉덩이 탐정의 모습이 시선을 확 끄는 책.
눈썰미도, 추리력도, 둘째가라면 서러운 우리의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엉덩이 탐정은 아이큐 1,104의 천재로 어떤 상황에서도 냉정하고, 따뜻한 차와 고구마를 좋아하지요.
그의 조수 브라운은 작고 귀여운 곰돌이인데, 순진해서인지 금방 우쭐해지는 성격이랍니다.
엉덩이 탐정이 1권에서 해결하는 사건은 모두 2가지입니다.
첫번째가 '보라 부인의 암호사건', 두번째는 '간식 도둑은 누구?' 이지요..
아이들은 이야기를 읽어가면서 자기가 탐정이라도 된 것처럼 책 속에 빠져 들어 사건을 해결해 나갑니다.
책을 읽는 중간중간에 길찾기도 해보고, 숨은 그림 찾기도 하고, 수수께끼도 풀고, 암호도 풀어보면서
재미를 느끼기도 해요.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브라운의 '추리일지', 책 커버 안 쪽에 있는 '서로 다른 그림 찾기'등
이 책에는 곳곳에 재미있는 요소가 숨겨져 있어요.
또, 엉덩이 탐정이 가짜 보라 부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방귀를 발사하는 장면처럼
아이들이 웃음을 자아내는 부분도 많이 있어요..
하지만, 이 책은 재미와 웃음 뿐만 아나리, 엉덩이 탐정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살펴보면서
아이들의 추리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기도 합니다.
책을 읽어보니, 요즘 아이들 사이에 이 책이 가장 핫한 이유를 알것 같아요..
엉덩이 탐정의 2권, 3권도 정말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