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흰 눈
공광규 시, 주리 그림 / 바우솔 / 201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겨울에 다 내리지 못한 흰 눈이
매화나무, 벚나무, 조팝나무, 이팝나무 등 꽃나무 가지 위에 앉아
하얀 꽃으로 피어 난다는
너무나 아름답고, 서정적인 시 그림책이에요~
그림도 너무 이뻐서 자꾸만 책장을 넘겨 보게 되네요~
봄에 딱 어울리는 그림책이구요~..
초등 저학년, 고학년 아이 둘다 잘 봤어요~!!
책꽂이 한켠에 꽂아 두었다가 생각날 때마다 꺼내서 보게 될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