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일 - 하루 20분, 평생 살찌지 않는 완벽 홈트
김지훈 지음 / 리스컴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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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밖에 나가지 못하는 반복되고 외부활동은 언제 했는지도 가물가물합니다.

집에서만 뒹굴 뒹굴 거리다가 줄어드는 건 잔액이고 늘어나는 건 살뿐이라서

집에서 홈트를 해보려고 인터넷과 책을 봤지만 그것도 의지의 문제라서 그만두기를 여러 번..

그러던 중 마음을 다 잡고 굶지 않고 살을 뺴보자고 해서 읽게 된 책 오늘부터1일

 

너무 많은 책들이 나오고 있는 와중에 이 책에 더 끌렸던 이유는 트레이너가 방송이나, 유명연예인 트레이너로

나온 모습을 많이 봐왔고 누구나 따라 하기 쉽게 구성이 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크게 다가왔다.

평생 다이어트란 말을 담고 살지만 매번 실패하는 이유가 의지력도 있겠지만 요요다.

빡시게 하려다 보니 몸의 밸런스도 깨지고 살을 뺐다 하더라도 다시 찌게 되어 결과적으로 몸만 상하게 된다.

 

책은 하루 20분만 투자하면 효과적으로 몸매 관리를 도와준다.

장점으로 하나의 동작을 세세히 설명하고 어느 부위가 운동이 되는지 알려준다.

조금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초급을 4주정도 하고 나면 중급으로 넘어가고 1~2주를 더하면 고급으로 넘어 갈수 있다.

 

헬스장이 아니더라도 체계적으로 운동을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고로 운동이란 2일동안 열심히 하고 작심삼을로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에 나오는 모델을 보고

이렇게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들기도 했다.

확실히 이질감이 들긴 하지만 따라 하다 보면 더 나은 몸으로 거듭 태어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반영되기도 했다.

 

집에서 운동을 하고 싶지만 쉽지 않았던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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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편해지는 TO DO LIST 250 - 사소한 습관이 하루를 승리로 이끈다
호리 마사타케 지음, 황세정 옮김 / 꼼지락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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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습관을 고치는 것만으로도 인생이 바뀔까?

크게 노력은 하지 않으면서 무언가가 바뀌길 바란다면 그건 욕심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

천천히 미루던 것들을 하고 사소한 것들을 개선해 나가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바뀌기 위해서 동기 라던지, 위기가 있어야 있다고 생각하지만

평상시에 하나씩 바꾸어 나간다면 크게 바뀌지 않고도 변화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읽게 일이 편해지는 250가지의 방법이 들어있는

실제로 우리가 하고 있는 방법도 있지만 작가가 사용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총망라되어 있다.

어떻게 바꿀지 모른다면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달라진 나를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있는 내용들이 처음부터 구성이 되어 있어서

거부감 없이 내용을 접할 수 있다.

 

책의 장점은 내용이 크게 이어지지 않아서 페이지에 구애를 받지 않고 유익한 내용을 읽을 있다.

하나하나씩 실천을 하면 뭔가 되어 있을 같은 강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내용이 길지 않아서 자리에서 쉽게 읽을 있다.

물론 읽는 게 끝이 아닌 실천을 해야 효과를 있다고 생각한다.

삶의 지혜, 기술이 들어 있는 지침서를 읽는 느낌이 들었다.

8가지의 섹션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1. 인생을 바꾸는 7가지 라이프

-인간의 삶을 더욱 풍족하게 하는 삶의 지혜(?)

  1. 시간을 자유롭게 관리하는

-일상에서 우리가 쉽게 접할 있는 내용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1. 작은 승리를 쌓는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

  1. 의욕을 시스템화하는

-모든정보를 받아 들이긴 어려우니 분별하며 습득하는 방법

  1. 정보를 요약하고 관리하는
  2.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내는
  3. 편을 만드는
  4. 삶에 소소한 쾌적함을 더하는

 

하나씩 변화를 나가고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고의 성과를 내고 싶은 사람들한테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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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6 - 1936-1940 결전의 날을 준비하라 (박시백의 일제강점기 역사만화) 35년 시리즈 6
박시백 지음 / 비아북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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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 작가님의 작품에 대한 호평은 예전부터 들어왔는데 읽을 기회가 마땅치 않았고 이번에 35년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35년은 1910년 국권피탈에서 1945년 광복까지 35년의 역사를 담고 있다.

어렸을 적에 국사를 통해서 접하기도 했고 한국사 시험이 이슈가 되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대략적인 부분만 알고 있었지 이 책을 통해서 조금 더 무관심했던 내 역사관을 바로 잡았다고 생각하고 치열했던 그 당시 독립운동에 힘쓰셨던 독립운동가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헤아리면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조국을 져버린 자들을 다시 한번 심판하기 위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읽은 35년중 6권은 1936년부터 1940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은 5년씩 주기로 총 7권으로 되어 있다.

제 1장 억압속의 내선일체

제 2장 국내의 저항

제3장 동북항일연군

제4장 중국 고나내 항일 세력의 대응

제5장 중앙아시아 강제 이주

부록

구성은 이렇게 되어있다.

책의 시작은 그 당시 세계의 정세를 먼저 보여준다.

중국의 침략적 파시즘, 괴뢰만주국, 국공합작, 난징대학살

큰 흐름으로 주변국 및 세계의 흐름을 먼저 알려주고

그 당시에 우리는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일본은 사상 개혁을 위해 창씨개명과 한글을 읽고 쓰지 못하도록 했고

그중에서 조국을 배신한 배신자들의 만행, 우리의 아픔역사인 위안부문제까지

읽는 내내 마음이 먹먹했다.

언제나 그렇듯 일본과의 역사는 화가 나는 내용이 대부분 이고 그 바탕이 되는

6권이었지만 못 모르고 화를 삭히는게 아니라

자세한 내막을 알기 때문에 당시의 상황을 헤아리면서 읽을 수 있었다.

역사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만화이기 때문에 비교적 수월하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각 인물의 특징을 잘 잡아서 완전히 동떨어진 인물이 아니 여서 읽는 재미도 있고

술술 읽힌다.

가벼운 내용은 아니지만 역사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들한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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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 영업의 기술 - 잠자는 순간에도 돈이 들어오는 특별한 영업 노하우
심길후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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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 나가 승부를 걸어 회사의 이익에 관여하는 직업 영업. 참 매력적이다. 물론 그만큼 많은 리스크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예측 불가능한 일들이 많이 존재한다.

그만큼 잘한 만큼 보상은 따르기 마련이지만 어떻게 보면 참 외로운 직종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다가 읽게 된 슈퍼리치 영업의 기술이란 책

어떻게 하면 돈이 모일까.. 현재 일하고 있는 일이 나한테 맞는 걸까?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서 조금 더 나아질까 해서 책은 3부분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1. 부의 방향을 제대로 알아야 슈퍼리치가 있다.

  1. 실전, 슈퍼리치 웨이-세일즈 프로세스
  2. 고수의 가르침으로 슈퍼리치가 이들의 성공 비밀

 

어떻게 자신만의 무기를 가지고 고객에게 다가갈 것인가.

단순히 감성영업을 하는 시대는 지났기에 어떻게 접근하는지, 어떠한 제스처가 상대를 편안하게 하는지

많은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보여준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 하나하나 나아가는 부분에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지은이한테 찾아오기 전에 열정만을 가지고 사람들이 본인만의 무기를 장착해서 확실히 나아진 성공사례를 보니깐 내일인 것처럼 뿌듯했다.

 

조금이나마 이 책을 읽고 영업이란 무엇이고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허언 같은 말이 아닌 뼈 속까지 와 닿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다.

영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사람이 살아가면서 맺는 모든 관계는 영업이라고 생각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읽어 봤으면 한다.

특히 영업을 하려는 사람들한테는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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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대표 한시 312수 - 한시가 인생으로 들어오다
이은영 편역 / 왼쪽주머니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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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는 과제나 숙제로 유명한 한시를 많이 외웠었는데 한시를 안다는 자체가 뭔가 있어 보이는 시절이 있었다. 삼국지의 조식부터 이백,두보,송시열까지 번쯤은 들어 봤을 한시 대가들의 한수.

 

시간이 지나면서 써먹지 않고 머릿속으로만 기억하다 보니 잊어버렸다.

읽을 때마다, 기분마다 한시의 느낌이 다르게 느껴지고 해석도 다르게 보인다.

이게 내가 느끼는 한시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간결함 속에 머금고 있는 .

모두 한자로 구성이 되어 있지만 나라나 시대별로 표현하는 방법의 차이가 있다. 그런점 또한 책을 읽는 재미라고 생각한다

그러다가 읽게 책은 ,,일의 한시의 대가들의 작품을 모아놨다.

3개의 큰 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안에 24개로 나누어져 있다.

비슷한 주제로 다양한 한시를 접할 수도 있고 더욱 좋았던 점은 읽기가 매우 수월하다. 물론 완벽하게 이해하기에는 으로 끝나는 아니지만 해석이 있어서 의미 파악하는 게 용이하다.

한번에 몰아보는 것이 아닌 책은 한번씩 꺼내 읽기 좋다.

312수의 한시를 알 수는 없지만 길지도 않고 많은 시간을 요하는 게 아니기에 끌린다.

한시에 대한 뜻과 해석이 되어 있어서 읽어보는 재미가 있다.

우선 한자를 보고 뜻을 유추해 보고 뜻을 보고 의미를 해석하면 오랫동안 기억에도 남을 수 있고, 나중에 곱씹으면서 읽기에도 좋다.

문장이 주는 강한 울림이 하루 온종일 생각이 떄도 많다.

 

성철스님의 유명한 법언중 하나인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많은 사람들이 들어 봤을 것이다.

이런 진리를 먼저 설파하신 경한스님의 시도 존재하고 알게 모르게 몰입되는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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