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에 끝내는 육아 - 잠과 리듬으로 우리 아이 건강하게
현경철.이훈 지음 / 도토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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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키울 수 있을까. 육아에 대한 정보는 워낙 많고 사람마다 방법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초보육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통 감이 잡히지 않는다. 여러 가지의 정보를 취합해서 이것도,저것도 시도해 보기도 하지만 여전히 불안하다.

잘 먹고 잘 키우는 것이 부모의 최대의 소원이자 아이의 과제인 만큼

여러 가지 지침서로 삼아도 만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방에 끝내는 육아] 책은 한방에 끝내준다는 제목에서 여러 가지 상황을 놓고 한의학적의 관점에서 해석도 해주고 여러 원인에 대한 설명도 해준다.

 

책은 크게 성장이라는 테마로 나누어져 있다.

재우고 키우는 가장 중요한 의미 같기도 하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잠을 재우는 쉽지 않다. 늦게 자기도 하고, 중간에 자주 꺠기도 하는 숙면을 위한 여러 가지 요인들을 분석하고 방법을 제시해준다. 잠자기 루틴을 만들어 주는 . 중요하다.

요즘 나도 즐겨 듣는 asmr 수면에 도움을 주는 이유와 그것을 이용해서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는 방법도 있다.

 

돌의 의미가 살이면 스스로 걸을 수 있어 독립이 가능하다는 의미가 있는지는 몰랐다. 한살이 지났다는 의미로만 알고 있었는데 스스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에 축하해 주었다는 모르고 있었던 소소한 정보들도 제공해 준다.

 

0세부터 7세까지의 꼬물이, 오물이, 방글이, 튼실이, 똘똘이로 구분하면서 나이 때에 맞는 방법과 나타나는 징후들에 대한 설명으로 초보육아를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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