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포차의 방구석 홈술 라이프
이경진(지니포차) 지음 / 책밥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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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요리를 하는 것이 하나의 취미라고 생각했고 요리를 못하더라도 다른걸 하면 된다고 생각을 했는데 요즘은 요리는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잘하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몇 가지 요리는 줄 알아야 한다.

 

 

코로나로 요즘 밖에 나가서 외식도 못하고 술도 한잔 못할 때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 방법이 있다.

그렇다고 매번 배달음식을 시켜먹을 수도 없으니 [방구석 홈술라이프] 책을 통해 집에서 간단한 홈술 요리를 보기로 했다.

요섹남이란 단어에서 최소한 요남만은 되어 보자고 다짐을 했다.

 

자신만만하게 요리책을 펼쳐도 준비재료를 보면, 집에 없는 재료가 대부분이고 재료 준비를 하는데 쓰는 비용을 생각하면 그냥 배달이 낫겠다는 결론이 들었고 많이 실패를 했었다.

 

책은 비교적 간단한 재료선정으로 최대한의 맛을 보장하는 레시피를 설명해 주었다.

그리고 한번쯤은 안주로 먹어본 것들은  입맛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고

처음 보는 음식은 요리를 못하는 나조차 쉐프가 듯한 느낌을 가지게 주었다.

 

책은 5개의 part 구성이 되어 있으며

  1. 홈술을 위한 가벼운 안주
  2. 비가오면 생각나는 안주
  3. 화끈한 술안주
  4. 분위기 낼 수 있는 안주
  5. 해장국

깔끔한 구성으로 코스로 즐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초반에는 소스와 향신료, 간단한 손질방법이 있어서 처음 요리를 해본 사람들이라도 프로페셔널을 갖추게 한다.

 

대부분 한 장으로 요리 레시피가 구성이 되어 있어서 요리하는 과정이 전혀 복잡하지 않다.

고로 쉽게 따라할수있다.

콩불,빨간오뎅,마파두부등 만들어보면서 요리에 자신감이 붙었다.

간편한 설명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수있다.

집에서 많이 즐길 있는 다양한 레시피가 있는 지니포차의 방구석 홈술라잎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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