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 365 - 주린이를 위한 1일 1페이지
한국비즈니스정보 지음 / 어바웃어북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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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주식투자를 하며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생소한 경제용어들, 주식관련 용어들을

11페이지로 꾸준히 공부해볼 수 있는 책이라서 선택했습니다.

주식이 사고팔고만 하면 되는 줄 알았더니

하면 할수록 궁금한 것도 많아지고, 알아야 손해를 안보는 순간도 있더라구요.

투자에서의 손해란 곧 자산의 감소로 직결되는 일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민감하게, 그리고 탄탄한 투자지식을 쌓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주식투자로 월급 날리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이러려고 열심히 출근해서 스트레스 받아가며 일한 거 아니니까요.

물론 이익이 날 때는 보너스 받는 것 같은 기분이지만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11페이지로 365일동안 공부하면

앞으로 꾸준히 보너스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열심히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이 책의 독특했던 점은,

,,,,,,일 마다 다른 주제를 공부할 수 있도록 구분해놨다는 점입니다.

보통 한 단락에 모든 것을 몰아서 설명하는 책들과는 달라서

투자공부가 덜 지루하다고 느껴지도록 배치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매일 읽는 주제가 달라지니 집중하기에도 좋았습니다.

또 마지막에는 분야별로 키워드를 찾아볼 수 있도록 목차가 나와 있는데요.

궁금한 내용을 바로바로 펼쳐볼 수 있어서 사전 같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책이 담고 있는 내용은 매우 광범위해서

아마 이 책에 나온 키워드들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정도만 되어도

주린이 딱지를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만, 광범위한 키워드를 소개하다보니 깊이 있는 내용은 추가로 공부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포스트잇 붙여가면서 공부 중인데

나름 공부한 흔적도 남고해서 페이지 넘길 때 뿌듯함도 느끼고 있습니다.

 

매수매도의 갈림길 앞에서 득이 되는 판단을 하고 싶은 분,

그리고 이제부터 주식을 시작 하려고 하시는 분,

이 책과 함께 주식을, 투자를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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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부모의 말을 먹고 자란다 - 15년차 상담교사가 알려주는 부모와 아이의 행복한 대화법
지현영 지음 / 아마존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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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엄마하고 첫 마디를 뗐을 때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김춘수의 시 구절에도 있죠.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가 크게 와 닿는 순간이었습니다.

아이에게 내가 정말 엄마인 것을 인정받는 느낌이었고,

아이가 엄마하고 부르면 바로 달려가 안위를 살폈죠.

그랬던 아이가 이제는 소위 못하는 말이 없는아이로 성장했습니다.

 



책의 저자는 심리상담센터 소장이며, 15년차 상담교사 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혼자 육아를 하며 맞닥뜨린 아이의 문제상황보다

더 많은 상황을 겪으셨고, 그에 따른 상담을 진행하셨기 때문에

책의 내용이 궁금했습니다.

앞으로 제가 겪고 문제를 풀어나가야 될 상황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책에서는 가정 내에서 이루어지는 부모와 아이 간의 상호작용이

아이의 현재와 미래, 더 나아가 학교생활과 학습능력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내용으로 전개됩니다.

초등학교 상담교사를 했던 경험을 토대로 사례가 작성되었기 때문에

아이에게 직접 들을 수 없었던, 또래 아이들의 고민을 들여다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 큰 아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아이들은 자라는 중이며

부모는 그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한 말로 보다듬어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책을 읽고 나서 제가 저희 엄마와 나눴던 대화들을 떠올려봤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책에 나왔던 솔루션과 맞아 떨어질 만큼 긍정적인 소통도 있었구요

어떤 면에서는 책에 안 좋은 예로 나왔던 소통들도 있었습니다.

저는 저희 엄마를 통해 배운 긍정적인 소통, 대화를 꾸준히 이어나가고

좋지 않았던 소통은 고쳐서 아이에게 물려줘야 겠지요.

 

부모의 행복한, 긍정적인 말을 듣고, 배우고 자라나는 아이들이 많아지길 바라며

저 또한 그런 부모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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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 - 버럭 화내지 않고 아이와 함께 만드는
문유숙 지음 / 물주는아이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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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해두고 한 달에 한 번씩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든 책입니다.

스마트폰을 붙잡고 있는 아이를 바라보며 ‘저걸 뺏어말어..’ 혼자서 화 삭히고 있는

부모님들께, 정말. 말 그대로 ‘디지털 양육 꿀팁’이 되어주는 책입니다.

가끔 자녀가 하루종일 스마트폰 붙잡고 있다고.. 꼴뵈기 싫다고

화를 못 이겨서 스마트폰 던져버렸다는 부모님들의 글을 보는데요.

스마트폰 비싸잖아요ㅜㅜ 던지지마시고 이 책으로 도움 받아보세요.

우선 책이 쉽게 읽혀요.

[스마트폰을 오래한 아이의 뇌는 이런 식으로 변화하고 이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뭐 이런 식의 글이 아니구요. 1:1로 선생님께 상담받는 기분으로 읽을 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나와 있는 사례들도 매우 공감가는 내용들이라서 제 아이가 저렇게 할땐

이렇게 해주면 부모도 아이도 마음 상하지 않고 잘 풀어나갈 수 있겠구나..하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책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인데, 아이들이 스마트폰으로 소통을 많이 하다보니

실제 대화를 통한 의사소통 능력은 많이 떨어졌다고 해요.

앞에 앉아있는 친구에게 톡을 주고받고 있는 걸 보면,

어른인 저희는 이해가 가지 않지만

‘포노 사피엔스’(스마트폰을 신체 일부처럼 사용하는 인류)인 아이들에게는 일상인거죠.

하지만 이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면, 결국엔 누군가와는 대화를 통해

업무를 봐야하고 일상생활을 해나가야 하기 때문에

부모인 우리가 올바른 의사소통에 대해 알려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책에서는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는 법도 나와 있어 도움을 받았습니다.)

사실 아이의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잘 잡아주기위해 선택한 책이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아이와 부모가 함께 스마트폰 습관을 만들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에게 규칙을 제시해놓고, 부모가 그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반감을 일으킬 수 있으니까요.

덩달아 저의 스마트폰 사용습관도 되돌아보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자녀가 첫 스마트폰을 쓰기 전에, 혹은 이제 막 쓰려고 하는 시기의 부모님.

정말 유익한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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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리셋, 클럽하우스 - 소셜 미디어의 새로운 미래를 만나다
김경헌 외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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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 공통된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곳.

골프장에서나 듣던 클럽하우스가 초대장을 통해 가입이 가능한 SNS 였다니요.

알 만한 사람은 알고 있다는 그 클럽하우스가 궁금하여 책을 읽어봤습니다.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SNS를 검색해보면 수많은 어플이 검색이 됩니다.

그리고 그 어플들은 모두 각각의 특징을 갖고 일상을 공유하는데요.

텍스트를 통한 공유, 이미지를 통한 공유, 영상을 통한 공유로 소통을 이어갑니다.

클럽하우스는 음성을 공유함으로써 이전의 SNS들과는 차별성을 갖고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음성 채팅을 하는 방식이다 보니 기록이 남지 않는 특징이 있구요.

유명 인사들이 가입하여 클럽하우스를 언급한 뒤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아이폰 유저들만 사용할 수 있고, 초대장이 있어야 가입이 가능합니다.

(티스토리가 생각나네요.. 티스토리도 초대장을 통해 가입하던 블로그였는데 말이죠)

 

예전에는 연예인들이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은 인터뷰 밖에 없었어요.

본의 아니게 베일에 덮여 신비주의를 통해 이미지메이킹을 해나갔던 시절이죠.

근데 트위터가 나오고, 인스타그램이 나오면서 대중과 직접적으로 소통이 가능해졌어요.

대중들은 너무 신기해했고, SNS에 열광했죠.

그리고 이제는 클럽하우스를 통해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실제로, 국내연예인 정려원, 하연주, 사이먼도미닉, 노홍철

정태영 현대카드 부사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등이 클럽하우스를 이용하고 있어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클럽하우스가 무엇인지, 왜 클럽하우스에 빠져드는지, 진정한 소통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있습니다

미국에서 만들어졌지만 한국에 어떻게 정착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클럽하우스만의 매력은 무엇인지, 사용법, 앞으로 나아갈 소통의 방향성까지

여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앱을 다운받아서 이것저것 만져보며 그 앱에 대해 알아보는 방법도 있지만

이렇게 책을 통해 보니 앱에 관련된 탄생이야기, 기능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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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투자 새로운 부자들의 시대
David S. Rose 지음, 이우진 옮김 / 비앤엠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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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투자라는 단어에 솔깃하여 읽어보게 된 책입니다.

내가 모르는 투자방법이 있었단 말이야? 엔젤투자 이건 뭘까?’

아직 엔젤투자가 주식만큼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단계는 아니기 때문에

생소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앞으로 성장해나갈 기업을 찾고

그 기업에 투자를 한다는 면에서

주식의 가치투자와 맥락이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020년 부동산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이 심해지면서

비교적 적은 돈으로도 시작할 수 있는 재테크로

많은 분들이 주식을 선택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다보면 젋어보이는

(그렇다고 제가 나이를 많이 먹진 않았지만요ㅜㅜ;)

학생들이 주식종목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보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하는구나. 라고 생각을 했으니까요.

그 만큼, 이제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에 대한 사회분위기가 형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엔젤투자는 주식과 비교해 어떤 차별성이 있을까요?

엔젤투자는 비상장 기업중에서도 초기기업을 상대로 하는 투자입니다.

그만큼 투자성공과 실패가 극명하게 나뉠 수 있는 투자입니다.

저자는 페이스북에 엔젤투자를 했다고 하니, 수익률은...말 다한거죠?

하지만 투자한 기업 중 50~90%는 실망스럽고, 경제적으로 비참한 결과를

맞이하게 될 거라는 부분을 읽고 나니

신중하게 기업을 고르고 투자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 책을 번역한 분들 또한 엔젤투자를 하고 있는 분들이기에

원서에서는 없었을 한국 사례들이 나와 있어서 국내의 엔젤투자 현황에 대해

이해하기 수월했습니다. 아무리 획기적인 투자법이 있더라도 한국에서 통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되어버릴 투자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목차를 살펴보면 엔젤투자의 기초, 엔젤투자 방법론,

어떤 엔젤투자자가 될 것인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록으로는 엔젤투자에 필요한 체크리스트나 워크시트들이 나와 있어서

실제 엔젤투자하시는 분들께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자료 같습니다.

 

책은 엔젤투자에 대해 매우 세분화하여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 투자법이 나에게 맞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단계부터, 엔젤투자를 시작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그리고 기업을 어떻게 찾아내야하는지..

엔젤투자의 A to Z를 보는 느낌입니다.

 

 

우리나라의 스타트업 기업들도 엔젤투자자들을 만나서 거대한 유니콘 기업으로

발돋움해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며 책을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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