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메타버스 수업
이재원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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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어처럼 번진 단어 메타버스(metaverse).

초월/가상을 뜻하는 접두사 Meta에 우주/세계를 뜻하는 Universe가 합하여져 만들어진 단어.

쉽게 이해하자면 가상세계이며, 코로나가 쏘아올린 비대면 생활의 확대는 메타버스가 우리 생활 속에 자리 잡기 너무 좋은 환경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게임과 엔터테인먼트에 치중되어져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처음에도 말했지만 유행이라는 느낌에 비대면 생활이 차츰 적어질수록 메타버스도 함께 그 흥망성쇠를 함께 하는 게 아닐까 하는 궁금증을 갖고 이 책을 읽어 봤습니다.

 

책을 들어가며 메타버스란 무엇인가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메타버스를 현실과 동떨어진 곳의 또 다른 가상세계라고 이해하고 있었는데 저자는 현실과 가상이 적극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제 3의 공간이자, 방식 그 자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실감기술이라는 단어를 말하는데 메타버스에 접속할 수 있는 기술 혹은 기기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VR헤드셋이 포함되겠죠?

 

VR헤드셋하니 얼마전에 착용해본 오큘러스 퀘스트2가 생각납니다.

133페이지에서도 소개하고 있는 VR기기 오큘러스는 페이스북의 자회사가 만들었고

고글형태로 만들어져서 가상세계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제가 알고 있던 VR기기라고는 핸드폰을 장착시키는 고글뿐이었는데, 이번에 오큘러스 퀘스트2를 착용해보고 큰 충격을 받았죠

(이번 책을 꼭 읽어봐야겠다고 결심한 이유기도 합니다.)

청소년이나, 앞으로 자라날 아이들은 이런 기기와 기술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성장할텐데

저도 시대에 뒤쳐져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번뜩 들만큼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책을 읽어 내려갈수록 메타버스가 게임이나 특정분야에만 치중되어 있다는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특히 가상세계에 사무실을 짓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는 내용은 메타버스가 업무툴의 기준을 바꿀 수도 있겠구나하는 가능성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게 될까?’ 라고 의심하기 전에 이런 것도 가능하겠구나!’ 라는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메타버스라는 공간이 더욱 확장되면 좋겠네요.

(다만 VR기기보급이 한정적이라 스마트폰이나 PC등을 통해 접속할 수 있는 메타버스가 아직은 많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

내가 알고 있는 게임들이 메타버스에 해당하는 게 맞는지 궁금하신 분들도 읽어보시면 좋습니다.

(무려 마비노기가 나옵니다! 수다노기 하신 분들은 아시잖아요..거기도 메타버스였다는 걸)

더 늦기 전에 메타버스에 대해 알아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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