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유쾌하고 쓸모있는 과학 한 번에 이해하는 단숨 지식 시리즈 1
빅토리아 윌리엄스 지음, 박지웅 옮김 / 하이픈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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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사과가 왜 아래로 떨어지는지 알아?”라고 묻는 유치원생의 아이의 질문에 사과는 뉴턴, 뉴턴은 만유인력, 만유인력은 중력. 머릿속 깊숙한 곳에 남아있는지도 몰랐던 과학지식이 나 아직 여기 살아있다고, 존재를 알리는 꿈틀거림을 시작하면서 과학에 대한 갈증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마 아이의 질문이 아니었다면 더 이상의 과학지식 확장은 일어나지 않았을 수......)

 

문과를 선택하면서 자연스레 과학은 고등학교 1학년 이후로 저와는 상관없는 학문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랬던 과학을!! 이제 와서 아이에게 과학과 관련된 현상들을 설명하려고 하니 핵심 단어가 하얀 천에 싸여있어서 보일 듯 말 듯..알 듯 말 듯..도무지 생각나질 않더라구요.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과학 지식이 요약되어 있는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책은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과학 개념을 폭 넓게 다루고 있어서 이 책 한권만 제대로 마스터 하신다면, 과학문제에 쩔쩔매는 일은 없을 듯합니다. 그런데 저자가 서양인이라 그런지 책에 한자가 한두단어? 정도 밖에 없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과학에 대한 고정관념이었을까요? 좀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설명과 함께 그림이 적절하게 나와 있어서 책을 읽기 수월했고, 쪽지시험 문제들 풀며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시험은 여전히 틀리기 싫은 것..) 저처럼 이제라도 과학의 끈을 다시 잡아보고 싶으신 어른들도, 이제 과학 공부를 시작하는 청소년들도 모두 유용하게 읽을 만한 책이었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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