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라는 행위가 어떤 특정 시기의 특별한 이벤트가 아닌 우리 삶의 일부분 이라는걸, 그 사실을 가정에서부터 자연스레 깨달아 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책이다. 치치군에 대한 부모님의 사랑도 한 껏 느낄 수 있는^^ 건강한 가족 독서 문화를 꿈꾸는 분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용기가 되어줄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