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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다크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64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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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하고 빠져드는 스토리는 없지만
희미하지만 빠져드는 분위기와 메세지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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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다치지 않게
설레다(최민정) 글.그림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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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무것도 아닌 듯 하지만
살며시 내 마음에 연고를 바르고 반창고를 붙여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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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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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이라는 엄청난 감정을 특이하게 묘사한다.
아주 시적이지만 무미건조하게 툭툭 내뱉는 짧은 문장들.
큰 감정이 오히려 담담하게 들어오면서 위로가 스며드는 것이 느껴진다.
죽음이던 이별이던 상실을 경험한 사람이 한 번쯤 읽어보면 잔잔한 위로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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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요나스 요나손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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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베스트셀러인지 모르겠다.
일단 몰입이 안 되고, 캐릭터들을 전혀 이해할 수도 캐릭터에 공감할 수도 없다.
주인공을 따라가다 보면 정신이 하나도 없어 짜증만 난다.
페이지가 넘어가지도 않는다.
제목만 흥미로운 책.
시간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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