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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우리를 바꾸는 습관의 시크릿 마법의 삶, 기적의 치유 21 2
박금출 지음, 박세린 그림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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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의 시크릿 1,2 출판회에 가서 박세린 화가의 그림 전시회에 다녀왔다. 책도 유용한 정보가 많지만, 그림의 색감이 한눈에 들어왔고, 책으로 다시 그림을 감상할 수 있어 무엇보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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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우리를 바꾸는 습관의 시크릿 마법의 삶, 기적의 치유 21 2
박금출 지음, 박세린 그림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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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의 시크릿 1,2 출판회에 가서 박세린 화가의 그림 전시회에 다녀왔다. 책도 유용한 정보가 많지만, 그림의 색감이 한눈에 들어왔고, 책으로 다시 그림을 감상할 수 있어 무엇보다 좋았다. 처음에 습관의 시크릿은 제목으로 보아 내가 1년에 분기별로 보는 자기 계발서 가운데 하나와 크게 다를 바 없는 책이라고 생각을 했다. 물론 크게 다른 점은 없다. 다만 소소한 즐거움이 있는 책이다. 특히 저자가 치과 의사라서 그런지 치아 건강과 그외 건강에 관한 유익한 정보가 많아 유용함에서 느끼는 깨알 즐거움이 있다. 그리고 저자가 얼마나 열정적으로 살았는가을 책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습관의 시크릿 1에서 가장 눈이 가는 부분은 칭찬 부분이다. 평소에 칭찬을 잘 한다고 여겼던 나지만 실제 칭찬하는 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58쪽에 내가 심은 칭찬 습관의 나무는 칭찬의 씨앗을 뿌린 지 3년이 지나야 칭찬 열매가 열리기 시작하고 그 후로는 평생 동안 수확하게 된다.’는 구절이 나온다. 우리 아이가 57살이다. 작은 점이라도 칭찬을 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해 준다. 그리고 우리 뇌는 남이 없다는 구절은 와~ 그렇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한다. 상대를 변화시키는 세 가지 특별한 칭찬법은 몇 번이고 다시 반복해서 읽어 실천하고 싶은 부분이다. 도미노 긍정 칭찬법은 구체적인 칭찬의 말이 나와서 나도 따라 해 보았다. 3년 후에 효과가 나온다고 했지만, 우리 아이들은 바로 효과가 나온다. 수업 시간에 더 집중하고 밝은 말과 표정으로 나를 대하는 데서 알 수 있다. 사실 올해 내가 가장 중점을 두고 실천하고자 했던 부분이 칭찬이어서 더욱 더 눈길이 갔다.

1권을 읽고 56쪽 그림에 오래 머물러 보았다.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낀다.

좋은 책을 쓰고 그림을 그려준 두 분께 감사하는 마음을 올린다.

 

이 책 습관의 시크릿 2에서 주목했던 것은 건강에 관한 부분이다. 199쪽에 나오는 하체의 운동은 걷기에서 시작되고, 중간부위의 운동은 복식 호흡과 스트레칭에서, 상체의 운동은 웃음과 저작운동에서 시작된다.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제시된 것들이다. 그냥 따뜻한 물 많이 먹으라는 권유보다 훨씬 설득력이 있다.

 

면역력을 3배 이상 높이는 법도 재미 있다. 눈물이 날 정도의 큰 감동이나 깨달음, 용서, 명상

좋은 정보 :

209~210

오래 씹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글은 참으로 유용하다. 필자는 부드러운 음식은 30번 이상, 고기나 질긴 음식은 50번 이상 씹으라고 권한다.

누구나 귀하게 태어났듯이 동식물로 각자 본연의 좋은 성분을 지니고 있다. 침을 충분히 섞어 주려면 미리 음식을 잘게 잘라서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침이 충분히 나오려면 8~10잔의 물을 섭취하여야 한다. 음식을 오래 씹으려면 치아와 잇몸도 건강해야 한다. 치아를 오래 보존하고 잇몸에 염증을 줄이고 혈액을 맑게 하려면, 음식을 잘라서 천천히 오래 씹는 습관과 올바른 양치습관이 필요하다.

 

214

코로 숨을 쉬는 것의 중요성 : 입으로 숨을 쉴 경우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편도선을 오명시켜 아토피 등 각종 질환에 면역력을 떨어뜨리게 된다.

 

257

현재 덕분애(치아모) 치아 운동을 하고 있는 저자의 2020년 오계절 엘핀 수련원에 대한 비전은 기대가 된다.

 

2권은 1권에 비해 빠르게 읽혔다. 88쪽 그림이 참으로 좋았다.

시간이 날 때마다 꺼내고 읽으리라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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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스 테이블 May's Table - 일상에 스타일을 더하는 메이의 사계절 이야기
메이 지음 / 나무수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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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을 아름답게 꾸미는 일은 가족을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나 자신을 위한 일이라는 것을 메이의 테이블을 읽고 실천에 옮기면서 깨달았습니다. 신영복 교수님의 말씀처럼 공부란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것이라는 말처럼 메이의 테이블에 나오는 레시피 하나하나를 보면서 1g의 식재료가 갖는 의미는 단순히 맛을 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맛을 넘어 내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오늘은 무엇으로 아침 식탁을 장식할까 고민하는 일이 짐이 되기보다는 즐거운 일로 다가옵니다. 메이의 책은 처음에 카카오스토리에서 이익금의 전부를 기부한다는 얘기에 감동하여 '가족 식탁'을 구입하여 읽었는데 요리를 하나씩 시도하면서 소박한 매력에 이끌려 '메이의 테이블'도 구입하였답니다. '가족 식탁'도 그러했지만 메이의 테이블에 나오는 요리(?)들은 간편하면서도 특별합니다. 특히 식탁에서 남편과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일본 문화, 건강, 조화로움, 영양, 식물의 생장, 날씨 등 다양한 화제로 확대되어 맛의 풍성함도 즐기지만, 대화의 주제를 확장할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그래서 요리에 관심이 많은 직장 동료에게 선물을 하고 싶어 한 권 더 구입했답니다.

 

책 한 권으로 인해 평범하고 지루한 일상이 특별하고 생기가 넘치는 하루가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끔 도시락을 싸 갔으면 하는 남편을 위해 '오니기리'도 사서 보려고 주문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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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교사는 어떻게 가르치는가 - 교실을 리드하고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 52가지 수업 매뉴얼
더그 레모브 지음, 구정화.박새롬 번역 및 감수 / 해냄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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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최근 좋은 선생님이 되는 방법을 알려준 책들이 많이 있지만, 신선하게 다가오는 메시지는 무슨 힘일까? 현장의 최전선에서 자료를 모으고 정리한 저자의 힘이 느껴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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