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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스페인어 - 가볍게 읽고 평생 기억하는
가벼운학습지 지음 / Mylight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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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스페인으로 신혼여행 가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가지 못했어요 ㅠㅠ 

그 아쉬움을 어디서 채울까 하다가 "스페인어나 공부해보자" 하고 이 책을 구매하고 가볍게 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좋네요 ㅎㅎ

비록 스페인어 공부 예정은 없었지만 이 기회에 한번 외국어도 배워보고 코로나 풀리면 남편이랑 꼭 스페인 여행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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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사 - 단군에서 김두한까지 한홍구의 역사이야기 1
한홍구 지음 / 한겨레출판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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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은 아주 재밌게 보았다. 그런데 2-4편은 정말 힘들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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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마리아인들 - 장하준의 경제학 파노라마
장하준 지음, 이순희 옮김 / 부키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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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건전하고, 상식적으로 너무나 잘 쓰여진 책을 불온도서를 지정한 것은

국방부의 이름을 깎아먹는 짓이다.

추천도서로 명명되어야 마땅한 이 책이 어째서 반정부 책인지

그 이념성향을 떠나서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국방부 수뇌부들은 이 책을 읽고나 그런 결정을 내린 것일까??

나름대로의 지성을 가지고 있는 그들이 이 책을 읽고 불온도서 지정이라는 결정을 내렸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혹시 장하준교수가 뭔짓을 했나? 그래서 저자가 맘에 들지 않아서 그런건 아닐까?

차라리 그 편이 더 현실적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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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지음, 유영미 옮김, 우석훈 해제, 주경복 부록 / 갈라파고스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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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기아에 허덕이는 난민아이들의 모습이 나오면서 우리의 연민을 자극하는 책이 아니다.

티비에 비치는 그들 기아의 모습이, 왜 아직까지, 그 수가 줄어들지 않고 계속되는지

그 현상을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국제관계학적인 입장으로, 경제학적인 입장으로, 그 현상을 설명하는 이 책은

이 책을 읽는 우리들이 미처 몰랐던 많은 것들을 알려준다.

하지만 그와동시에 단순히 기금이나 그런것들로 우리가 이들을 도와줄 수 없음을.

이들 기아는 생각보다 더 해결하기 힘든 문제임을.

아니 해결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그래서 왜 세계의 절반은 계속 굶주리는지 설명해주는 너무나 슬픈책이다.

 

이 책을 세상사람들이 모두다 읽으면 해결할 수 있을까?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알려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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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소 지향의 일본인 이어령 라이브러리 25
이어령 지음 / 문학사상사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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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어령이라는 생각이 든다.

일본에 관심이 있다면 말할필요도 없고,

관심이 없더라고 교양으로서 읽기에 너무나도 좋은 책이다.

저자가 어떻게 이런 패러다임하나로 일본을 보는지,

그 사고력과 상상력에 감탄을 하게 된다.

그것때문에 굳이 일본에 관심이 없더라고 읽기에 너무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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