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책에서 소개가 된 책이라서 무진장 사고 싶었던 책입니다. 특히, 흑백 그림이 있어서.. 더 사고 싶었고요..백일부터 돌 전으로 보기에 좋은 책 같아요. 그리고 병풍처럼 펼쳐지는 책이라서. 다른 일반책들과는 좀 색다른것 같아요. 저희 아긴..아주 열심히 본 책입니다. 처음엔 흑백 그림 열심히 봤어요.. 그리고 후엔 칼라 그림을 잘 보더군요.. 지금은 돌이 지나서 인지..이젠 잘 안 봐요. 그리고.. 제가 아기를 낳고..처음으로 사준 책인데.. 처음엔 그림이 촌스러워 보였는데..자꾸 보니까..좋더군요.
말 그대로 까꿍놀이 책입니다. 열두띠의 동물들이 나와서..까꿍하는 거죠.. 이 책도.. 돌 전후로.. 저희 아기가 좋아한 책입니다. 저희 아긴.. 특히, 호랑이가 나온 부분을 좋아하더군요. 하지만. 12 동물이 모두다 안나와서..서운합니다. 마지막에서.. 한꺼번에 나오는 부분은 좀 그렇더군요..
초등학생인 조카 선물로 샀는데.. 초등학생이 보기엔 너무 늦은감이 있네요. 4-5살쯤 된 아이들이 보기에 좋을것 같아요.. 내용도.. 그리 많지 않고.. 기차가 어떻게 해서 생긴건지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되어있더군요.
몇권의 포토샵을 보고서도 포토샵이 잘 이해가 안갔는데..이책은 다양한 예제가 있고.. 그 예제를 따라하다 보니..어느새.. 포토샵에 대해서는.. 자신감이 생기는군요..앞의 분들이 적어주신 대로.. 아주 기초적인 책은 아니지만...조금 신경 써서 하다보니.. 그렇게 어렵지는 않네요. 그리고 포토샵 6을 보니.. 진짜.. 다양한 기능이 많습니다. 첫장에서 서두가 길어 약간은 지루함이 있지만.. 실무에서는 진짜..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