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쉬운 정보보호개론 - 흥미로운 암호 기술의 세계, 3판
히로시 유키 지음, 이재광.전태일.조재신 옮김 / 인피니티북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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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학을 처음 배우기 시작한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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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복음, 요한계시록
조영민 지음 / 죠이북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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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을 너무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평신도들에게 목회적 메시지로써 쉽게 풀어 쓴 책. 다른 어려운 주제의 신학책을 보기 전에 가벼운 입문서로써도 시작하기에도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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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MariaDB다 - MariaDB 설치부터 PHP 연동까지 한번에! (MariaDB 10.3 반영) 이것이 시리즈
우재남 지음 / 한빛미디어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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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출판에서 '이것이 ~다' 시리즈의 일환으로 MariaDB 입문서가 출시되었다. 한국 저자의 저서이다.


마리아 database는 기존 mysql이 오라클의 라이센스 이슈 발생으로 혼란을 가져올 무렵, 오픈소스 버전으로 파생되어 제공되게 된 database 시스템이다. 때문에 기존 mysql과 동일한 구조에 기반하고 있다.


이 책은 Windows 를 기준으로 하되 Linux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초보자의 관점에서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특히 아예 Database를 처음 접해보는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개한다.


나는 macOS 상에서 mariaDB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이 책의 대부분의 내용은 사실 운영체제에 무관하게 적용되는 지식들이다.


이 책의 Chapter 4는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 대부분의 dbms 도구를 다루는 서적들이 SQL 측면에서만 열심히 설명하는 반면, 이 책은 데이터베이스라는 개념 자체를 설명하기 위해 DB모델링의 관점에서 차근차근 쉬운 예제를 들어 설명한다. 특히 쇼핑몰 등을 직접 만든다는 상황을 가정하고 고객들의 정보를 어떤 구조로 저장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돕는다. 또한 HeidiSQL(하이디 에스큐엘)을 통해 GUI 기반으로 MariaDB를 관리하는 편리한 방법도 제시한다.


뭐니뭐니해도 DB책은 SQL이 관건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의 Chapter 6은 SQL 기본 내용을, Chapter 7에서는 SQL 고급 내용을 다룬다.


Chapter 12 와 13에서는 PHP 를 통해 홈페이지에서 MariaDB 내부에 접속하여 내용을 조회하고, 그 결과를 다시 웹에 표출해주는 아주 전형적인 방식의 웹 페이지 구축을 가이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데이터베이스를 처음 다루게 되는 웹 개발자나, DB수업을 듣게 되는 컴퓨터공학 전공 대학생에게 아주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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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C#이다 - 처음부터 끝까지 입문자를 배려한 C# 입문서 (C#7.2 버전 반영)
박상현 지음 / 한빛미디어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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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들어서 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functional programming)인 F# 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NET 프레임워크를 알아야만 했고, 그것을 다시 거슬러 올라가다 보니 객체지향 패러다임인 C#을 먼저 배워야만 했다. 내가 대학교 다닐 때 배웠던 C++ 및 MFC 프로그래밍 방식 등은 이제 거의 사장된 것 같다. 요즘은 윈도우즈 프로그래밍에서 C#이 대세라고 하긴 하던데, 뭔가 잘 모르는 미지의 분야를 접하는 게 어렵게만 느껴졌었다. 그래서! 책을 찾기로 했다. 


한빛미디어의 "이것이 C#이다"는 프로그래밍을 처음 시작하는 독자를 위해 쓰여졌다. 저자인 박상현님은 "뇌를 자극하는 알고리즘"을 집필하시기도 하셨는데, 학부 재학당시 자료구조론 수업 과제를 하며 이 책을 많이 참고하였던 기억이 난다. 당시 싸이월드 블로그에 서평을 남기기도 했었는데, 놀랍게도 저자분이 직접 응원의 댓글을 달아주시기도 하셨던 기억이 난다. 그분을 다시 이 책으로 뵙게되어 기뻤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그동안 막연히 C# 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전혀 근거 없는 두려움이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의외로 C#은 여타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에 비해 진입장벽이 훨씬 낮았기에 오히려 첫발을 떼기가 쉬웠던 것이다.


C#은 이름에서 풍기는 냄새와는 달리, C언어 또는 C++ 과 전혀 다른 별개의 언어이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NET(닷넷) 프레임워크와 완벽히 호환될 수 있는 최적 프로그래밍 언어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이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IDE는 당연히 Microsoft의 Visual Studio이다. 하지만 나는 졸업 이후 주로 리눅스 환경 개발만을 했기 때문에 당연히 리눅스에서도 되겠지~? 하며 Visual Studio Code 로 구축해보았고,.NET Core 덕분에 원활히 책의 내용을 따라할 수 있었다. 책의 설명에 따르면 Java가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할 수 있는 비결이 JVM에 있듯이, C# 역시 윈도우 뿐만 아니라 리눅스 및 macOS에서의 작동을 지원하기 위해 일종의 가상환경을 이용하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NET Framework이다. 조금 더 엄밀히 말하자면 닷넷프레임워크는 윈도우 전용을 지칭하고, .NET Core라는 이름으로 윈도우 뿐만 아니라 리눅스 및 맥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 환경을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다.


C#의 가장 최고의 장점은 윈도우즈 환경에서 구동할 수 있는 GUI 기반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MFC 기반의 C++을 사용했었는데 최근에는 C# 쪽으로 넘어가는 것 같다.. ('최근'이 아닐지도 모른다. 내가 이쪽 개발자가 아니어서..;)


마지막으로 내가 C#을 배우려던 이유는 궁극적으로 함수형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으로 넘어가기 위해 F#을 배우기 위함이었다. F# 관련 라이브러리를 가져다 쓰려면 C# 다큐먼트를 참조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fsharpc로 컴파일한 exe가 C# 바이너리와 같이 .NET 환경에서만 작동한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덕분에 dotnet core 로 개발환경을 구축하고 활용하는 것에 익숙해질 수 있었다. 국내에는 아직 F#관련 서적이 전무한데 "이것이 F#이다" 라는 책이 머지않아 나올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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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Metasploitable3 환경을 이용한 모의해킹 분석 이해 1부 Metasploitable3 환경을 이용한 모의해킹 분석 이해 1
김태영 지음 / 브이메이커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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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grant를 이용해서 손쉽게 Metasploitable3의 Windows Server 2008 환경을 구축하고, 취약한 버전의 일래스틱서치의 CVE-2013-3120을 익스플로잇 할 수 있습니다. 책의 내용을 잘 따라가다보니 미터프리터 쉘이 획득되어 짜릿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후속편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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