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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스 커 ㅣ 일러스트레이터 1
조안나 캐리 지음, 이순영 옮김 / 북극곰 / 2020년 9월
평점 :

《일러스트 103컷을 담아 》
1923년~2019년까지 주디스 커의 재발견
두 아이를 데리고 동물원에 다니다 영감을 받아 출간한
🐅『간식을 먹으러 온 호랑이』는 전 세계에서 수백만 권이 판매되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키우던 사랑스러운 고양이 모그를 그린 그림책 시리즈도 수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 주디스의 그림책은 언제나 넘치는 아이디어와 다채롭고 풍부한 색감으로 독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주디스는 평생 아동문학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제국 4등훈장과 북트러스트 평생공로상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2019년 세상을 떠난
주디스 커를 기념하며 그녀의 생애와 놀라운 작품 세계를 흥미롭고 감동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주디스 커의 이 책은 어린 시절부터 가장 최근까지 장장 8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작업한 다양한 스케치와 그림, 그림책을 중심으로 그녀의 찬란했던 예술 세계를 조명하고 있습니다.
👩🎨어린 소녀가 일찍 그림에 빠져드니 사랑스럽고
아이들에게 넘치는 애정은 멋진 동물그림책으로 표현되고 지금까지도
볼적마다 스케치의 힘이 느껴지고 근사하다. 그림을 그리면서 한번도 싫어하지
않았다는 작가의 말이 진심으로 부럽고 대단하다. 호랑이의 표정이 너무나도 풍부하고 친근하고
가까이 있다면 살짜기 꼬리라도 쓰다듬고 싶은 대범함이 생길듯 하다.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가 감동이다.
잠시 그리다가 잊었던 일러스트에대한 감정도 찾아낼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도서는 북극곰출판사의 서평단으로 제공받아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