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의 거장인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말한 ‘손가락 끝 감각’이, 바로 이 책에서는 말하는 ‘투자의 감’이다. 투자의 감이란 단순한 느낌이 아니다. 학습을 통한 지식, 수많은 연습과 훈련 이후 비로소 찾아오는 경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