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de5 타깃은 좁게 공감은 깊게
공략하려는 타깃 정확하게 규정
공감 메시지 찾기
타깃이 더 좁고 더 정밀할수록 더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게 요즘 마케팅이다
# code6 한정판은 돈이 된다
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자기만족이고 자기 결정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꽂힌 제품이라면 반드시 누리고 가지고 싶어 한다
# code7 개싸움은 우리가 할 테니 견뎌주시길
착한 기업을 밀어준다 (오뚜기)
오뚜기의 마케팅이 달라진 것이 아니다. 수많은 재벌이 탈세를 고민할 때 아낌없이 상속세를 내고, 마트 시식 판매원을 정규직으로 고용하는 모습 등이 밀레니얼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 code8 이야기가 담긴 상품은 다르다
요즘 애들은 이야기에 반응한다
듣는 사람을 매료하는 것,
같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 것이 이야기의 본질이다.
매력적인 이야기란 본질을 훼손하지 않는 이야기를 말한다. 독자를 참여하게 만드는 이야기, 함께 정답을 찾아가는 이야기, 그래서 기억에 오래도록 남는 이야기가 매력적인 이야기다
# code9 개천에서 용 나려면 더러운 개천으로 가야 한다
귀찮고 하기 싫은 일부터 잘해야 결국에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
# code10 위대하면 유명해지는 시대에서 유명해지면 위대해지는 시대로
나만 관심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관심이 모여있는 커다란 파도를 올라타려고 해야 한 줌의 관심이라도 얻을 수 있다
# code11 이미지메이킹보다 진정성 메이킹
밀레니얼 세대들이 브랜드를 선택하는 가장 절대적인 기준은 '진정성'
이들은 겉모습보다 숨겨진 내면을 더 궁금해한다
# code12 밥을 먹어야 꿈도 꾼다
밀레니얼 세대는 실속이 있어야 움직인다
자신을 표현하는 데는 아낌없지만 실속은 더 폭넓게 추구하는 것이 요즘 애들의 소비다
# code13 모두에게 사랑받으려 한다면 한 사람의 사랑도 얻을 수 없다
남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사람이고 싶은 게 요즘 애들이다. 자신이 소비하는 브랜드로 자신의 개성과 정체성을 발현하는 셈이다.
모두를 위한 마케팅은 없다.
개성이 강할수록 팬은 늘어난다.
오래가는 브랜드는 자신의 정체성을 쉽게 바꾸지 않는다. 그저 묵묵히 자기가 좋아하는 것, 자기가 잘하는 것에 집중할 뿐이다
90년생의 마음을 흔드는 13가지 마케팅 코드에 대한 이야기. 재미있고 술술 읽히면서 깊이 생각하게 하는 책... 40대인 나에게 약간(이라 말하고 싶음)의 세대 차이를 인정하게 만든 책...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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