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여름에 무분별하게 에어컨을 틀고 인공조명으로 인한 빛 공해가 어떤 문제점을 야기하는지 아이들의 시선에서 잘 설명해주고 있는 책이예요. 특히 북극바람으로 얼린 얼음에 별도 들어가고 구름도 들어간 부분은 어른인 제가 읽으면서도 마음이 따듯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이 책으로인해 이 책을 읽어 주는 어른들도 그리고 미래의 사용자인 아이들도 모두 환경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표면적인 내용은 김관훈 대표님이 어떻게 두끼 떡볶이를 글로벌 프렌차이즈로 성공시켰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나도 내가 하는 일에 열정을 갖고 해야되겠다는 큰 에너지를 받게 됩니다.많은 성공스토리 에세이를 읽었지만 이 책은 좀 특별하네요.많은 분들이 읽어 보시고 저와 비슷한 힘을 얻고 가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