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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운명 너머의 여명
님도르신 / 아미티에 / 2025년 6월
평점 :
저는 제목만 보고 일단 결제부터 했습니다. 작가님이라 여러번 글로 만났습니다 ^^
운명 너머의 여명
여명이 새벽에서 동 트는 아침이라 저한테는 희망 차고, 결말이 후련한 해피엔딩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했는데요.
다른 분들 후기 읽고, 나중에 책 소개도 연달아봤는데
잔잔하면서 비극이면서 열린 듯한 결말인 것 같아요.
여주 루이제가 부모님이 갑자기 돌아가시고 어린 동생이 남은 평민인데, 어린 동생을 돌보는 그녀의 삶이 조금 안타깝고
죽음로 결말이 정해진 시한부 선고 받은 환자이기도 해서
최근에 만난 로설 여주 중에 가장 불쌍한 느낌의 캐릭터였어요
장르소설 로맨스에서 요즘 no맨스만 읽다가 .. 19금도 오래만이고 오히려 조금 초반부터 몰입해서 읽고 있는데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