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글쓰기의 최전선

글쓰기의 최전선 - ‘왜’라고 묻고 ‘느낌’이 쓰게 하라
은유 지음 / 메멘토 / 2015년 4월

왜 쓰는가에 대한 진지한 질문과 대답.

[100자평] 소년을 읽다

소년을 읽다
서현숙 지음 / 사계절 / 2021년 1월

소녀 감성의 선생님이 소년원 소년들에게 어떤 색안경도 끼지 않고 마음을 나눠 책을 읽었다. 작가의 진심이 진심인.

[100자평] 내 이름을 부르면

내 이름을 부르면 ㅣ 그래 책이야 40
정이립 지음, 전명진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1년 6월

버려진 자전거에 날개를 달아준 이야기, 마음씨에 대한 이야기, 생각이 머문다.

[100자평] 곰의 부탁

곰의 부탁 - 제12회 권정생문학상 수상작 ㅣ 문학동네 청소년 49
진형민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7월

오늘 아침, <헬맷>만 두번 읽었다. <운수 좋은 날>의 해학이 떠오르는 건 배달에 종사하는 비슷한 직업적인 특성때문은 아닌듯. 진형민 작가의 동화도 좋았지만 청소년에 더 어울리는 이야기맛이 있다.

[100자평] 비밀 결사대, 마을을 지켜라

비밀 결사대, 마을을 지켜라 ㅣ 고래뱃속 창작동화 (작은 고래의 바다) 3
박혜선 지음, 정인하 그림 / 고래뱃속 / 2021년 2월

누가 누구를 살리는 이야기인가? 짧은 이야기지만 긴 생각을 남긴다. 동화의 참 매력을 전해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