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주 #칸칸생활영어 를 만나다.
띵동! 벨소리는 썰렁한 아파트에
온기를 불어넣는 소리다.
그리고...굳어가는 내 머릿속에 영어감~~
을 불어 넣어줄 소리이기도 했다.
어찌어찌 이런 행운이?
올해는 읽고싶은 책을 선물받는 기회가
많아져서 행복한 요즘이다.
포장을 풀고나니 노란 병아리를 닮은 영어책이지 않은가!
기쁜마음에 책을 잡고 읽기 시작했다.
구성은 생각보다 간단하고 간결한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역시 시작은 인사가 진리죠~~~
인사부터 만나서 간단하게 말하기와
필수적인 단어체크 그리고 구어와 예문 구성
마지막은 간단한 테스트까지 반복학습을 할수 있는 구조.
제일 좋은 점...한글만 알면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한글 발음과 한글발음 기호까지 네이티브형
글자표기가 재미도 있고 읽는 즐거움을 준다.
영어 대화 또는 영어를 시작하는 입문자에게
쉽게 턱! 내놓고 선물하기 좋은 책이라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