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들이 계절을 관장하는 세계관이라 공은 여름을 관장하고 수는 장마를 관장하는 요괴로 나오네요 둘이 같이 지상으로 내려오면서 둘의 서사가 진행되는데 과거까지 엮이면서 서정적이고 동화같은 분위기를 주네요 세계관이 좋아서 같이 나오는 인물들의 이야기도 궁금해지네요 작화도 엄청 예뻐서 재미있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