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위너 - 인생 100세 시대 "나답게" "평생" 대우 받는 사람이 되기 위한 커리어 전략
오영훈 지음 / 행간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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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의학의 발전에 따라 80세 정도이던 인간의 수명이 100세까지 연장되는 것이

요즈음의 추세이다. 커리어 위너에서는 늘어난 수명만큼 자신의 커리어를

관리하고 전략을 세워서 대비하자는 취지에서 나온 전략서이다.

 

 우리나라의 사회적 현상으로 볼 때 고용불안과 명퇴 등으로 정년이 보장되지

않고 노후보장이 전혀되지 않는 구조 속에서 단순히 수명이 늘어난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 같다.

 커리어는 디자인 하거나 계획을 할 필요는 없지만 인생의 전환기가 닥치면

자신의 커리어를 새로운 방향으로 디자인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성공적인 커리어는 성공한 사람들의 커리어가 아니고 각자 자신만의 커리어를

충실히 쌓고 내적인 만족을 만들어 간다.

 

필자는 평생 걱정없는 커리어를 위해 33세가지 전략을 내어놓았는데 내적인

커리어를 충실히 하기 위해서 자신을 끊임없이 성장시키고 발달시키는 동시에

자신의 일에 대한 의미를 세간의 평가나 잣대에 휘둘리지 말고 자기 자신이

부여하길 바란다고 한다.

살아가다 보면 기회는 늘 오기 마련이지만 그냥 흘려보내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기회를 인생의 전환점으로 삼고 노력한다면 새로운 세계를 접할 수 있다.

그리고 시대의 흐름에 잘 적응하는 것도 중요하다.

 현대는 불확실한 상황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는데 불확실한 커리어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받아들이도록 해야 한다. 좀더 유연하게 대처를 해야 하고

자신의 내적인 만족감만 채우지 말고 주변의 기대에 부응하는 커리어 생존전략을

자는 것도 중요하다.

미래의 직업세계에 대한 흐름을 예측한다면 아주 좋은 커리어 전략이 된다.

자신의 경쟁력을 갖추는 것도 중요한데 자신을 브랜화 시키고 자신의 기술,실적,

경험, 강점,인맥,체력,자격등을 상품화해서 자기 경영을 실천해 보는 것도 좋다.

자신감을 가지는 일과 자신의 정체성을 조직이라는 집단의 일원으로서 어떻게

임해야할지도 늘 염두에 둬야한다.

무슨 일들을 함에 있어서 계속된 실패는 개인의 자신감을 잃게하고 나쁜 영향을

미치지만 작은 성공이라도 계속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감도 생기고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는 계기가 된다. 재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노력하는데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인생을 100세로 볼 때 은퇴 후에도 30년 이상의 긴 시간이 남는데 그 후에도 자립을

하려면 직장 재직 중에 자기 힘으로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현재 대부분의 은퇴자들은 정년후에 소일거리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자신이 가진 평범한 재능과 노력뿐일지라도 자신의 태도에 따라 인생은

많이 달라질 수 있다는 알아야 한다.

 인간에겐 소통이 매우 중요하며 어떤 인맥들을 가지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성공에

크게 좌우할 수도 있다. 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하기보다 많이 듣는 것이다.

상대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듣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만이 서로의 신뢰를 쌓는데

매우 중요하다. 인적 네트워크는 자신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노력하느냐에 달려있다.

성공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파워파트너의 협력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파워파트너란

자신이 성공시키고 싶은 사람으로 그 사람의 성공이 곧 자신의 성공이 되는 사람을 말한다.

 

60세에서 80세까지 약 20년을 시간으로 환산하면 약 10만 시간이 된다.

만일 100세까지면 약 20만 시간이다.

이 인생의 후반부를 잘 보내려면 분명한 목표와 의미가 있어야 한다.

타인에게도 관심을 가져야 하고 사회와 교류하며 건강한 심신으로 즐겁게 보내는 것이

바람직하며 최소한 3~4개의 취미 생활도 즐기면서 보내야 한다.

필자는 인생에 있어서 너무 늦어서 할 수없는 일은 없다고 한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을 끊임없이 육성하고 잠재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 것이 풍요로운 삶을 사는 것이라고 필자는 말하고 있다.

 

100세까지 건강하게 산다는 건 꿈이 아닐까 하면서 인생에서 언제까지 산다는

것보다는 가치있는 삶이되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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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읽어주는 의사의 책갈피
김동석 지음 / 글과생각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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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쓴 김동석원장은 작가가 되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으로 책을 덮었다.

 우리들 일상 속에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로 다양한 글 소재로 만들고

 그것을 책으로 담아내는 능력이 탁월한 것 같다. 

 필자는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읽고 그걸 우리 사회현상과 일치시켜

 글을 썼는데 한 편으로 동감가는 내용들이 참 많다.

 이 책 하나를 읽었는데도 마치 아주 많은 책들을 읽은 느낌이 난다.

 정치,경제,사회,철학 등 많은 분야를 두루 섭렵한 느낌이 난다.

 특히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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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의 경쟁자는 코카콜라다
우치다 카즈나리 지음, 이서연 옮김 / 비즈니스맵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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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가장 큰 요점은 세상의 모든 업종은 모두 다 경쟁관계에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만화를 출간하는 출판사와 닌텐도가 경쟁 관계가 될 수도 있고

편의점과 은행이 경쟁관계에 있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

예컨데 애들이 닌텐도 게임을 하느라 만화를 보지 않으면 출판사와 대여점이

타격을 받게되고 편의점의 현금 인출기등이 젊은층으로 하여금 은행보다는

손쉬운 편의점에서 은행업무를 보게되면 그 수수료가 고스란히 편의점에

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또 같은 동종업계지만 차별화 할 수 있는 전략으로 서로 경쟁이 심화되지만 결국

시장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기업이 살아남는다.

한 예로 똑같이 잡지를 만들어서 유료로 파는 출판사와 무료로 나누어주는 출판사간의

경쟁에서 프리페이퍼로 나누어주는 출판사가 이긴다는 것이다. 물론 잡지의 부수만큼

수입이 되는 광고 시장에의 승리다. 늘 새로운 채널과 새로운 방식의 비즈니스 모델이

생겨나도 기존의 채널을 훼손시킬 우려때문에 섣불리 도전하지 못하는게 현실이다.

이러한 현상들이 정보통신 업계나 음악,서비스 업계뿐만 아니고 전통적인 업계에서도

일어나고 있는데 LG생활건강 같은 기업은 치약으로 부터 시작되는 일용품 제조업체였지만

지금은 화장품 업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카메라 업계를 바라보면 니콘이나 캐논,올림푸스등 기존 필름 카메라의 강세를 보인 업체들이

디지털 카메라가 나오면서 지금껏 카메라와 아무런 관련이 없던 소니,파나소닉등의 전자업체들이

 디지털 카메라 브랜드를 만들어 자사의 내력이나 환경에 적합한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시장은 늘 변화하고 발전을 한다.시장의 변화를 읽지 못하면 뒤쳐지기 마련이다.

새로운 경쟁상대의 사업 목적이나 비용구조 차이등을 인식하고 전략을 달리하지 않으면

뒤쳐질 수 밖에 없는 시장에서의 경쟁에서 승리하려면 어떤 전략들이 있을까?

먼저 고객에게 무엇을 제공해야 할지 고객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다른 기업과 같은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지만 기술적,상품성,온라인이냐 오프라인이냐 소유인가 임대인가로 제공이 

되는지 다른 가치를 제공해야 하지만 시간적,공간적,경제적 쟁탈을 어떤 전략으로 해야할 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다. 또 경쟁상대가 누가 될 것 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전략의 유형으로  

구분되며 경쟁업체와 국지전으로 대응할지 전면전으로 대응을 할지도 무척 중요한 사안이다.

이러한 경쟁에서 승리하려면 과연 어떠한 전략으로 이겨야할까?

전략을 구축하는 방법은 대략 네 단계로 나누어진다.

첫째 '위기와 기회는 어디에 있는가' 하는 문제에서 사업 연쇄에 대한 프로세서를 먼저 파악하고

전략을 수립해야하는데 대략 5가지 방법이 있다. 생략,통합,치환,선택지의 확장,추가등의  

방법으로 전략수립을 하고 업계간의 잠재적인 위기리든지 고객의 잠재수요등에 주목해야 한다.

두번째는 '적을 알고 나를 알고 고객을 안다.'인데 다시말해 경쟁 환경의 재인식 하는 것이다.

비즈니스 모델이 차이 나지만 고객에게 어떤 사업목적으로 다가가는지 어떤 가치가 고객에게

제공되어지는지 잘 살펴야 하며 경쟁상대를 명확히 규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상대의 전략을

정확히 파악해야만 시장에서 앞서 나갈 수있다.

세번째로는 '어떻게 이익을 창출할 것이가'를 살펴보면 고객에게 어떠한 비즈니스모델을

제공할 것인가에 생각해야 한다. 구글이나 아마존등의 성공적인 모델들이 있다.

네번째로 '적을 내 영역으로 끌어들인다.'는 전략으로 새로운 경쟁 규칙을 확립하고 잠재 수요나

기존 문제 해결을 위한 규칙이나 고객 세분화등으로 새로운 규칙을 만들어 내야 하고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새로운 혁신으로 시장수요와 자사의 강점을 연결하는 것이 바람직 하며  

위기의 시장에서 다시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이상으로 이업종 격투기를 알아보고 분석하고 어떤 전략을 세울지 알아보았고

마지막으로 전략적 관점을 실행하기 위해서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 알아 보아야한다.

리더로서 요구되는 것은 목표를 정확히 세워 그것을 실행하는데 있어서는 현명한 전략을 수립하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어야 하며 넓은 시야와 다양한 시점등을 가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하고 어떤 사안에 따른 신속한 대처능력이 필요하며 변혁을 일으키는

패러다임 시프터가 필요하다.

또 리더로서 필요한 요건들은 선견지명과 용기,현장력등이 있으며 새로운 시각으로 비즈니스를  

보는 능력도 있어야 하며 고객을 위한 신념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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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긍정 철학 - 선악을 뛰어넘는 강인한 삶
헨리 해블룩 엘리스 지음, 최선임 옮김 / 지식여행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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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긍정철학"은 니체와 거의 동시대 사람인 헨리 해블록 엘리스가 쓴 책이다.
 

니체의 선조들은 니츠키라는 폴란드 귀족가문과 관계가 있다고 하며  

18세기 무렵 독일로 이주해 왔다.
  

니체는 자신이 폴란드인 이라는걸 스스로 인정했으며 폴란드 사람들도 니체를  

폴란드인이라 생각했다.

니체는 대대로 그리스도교 성직자 집안 출신이며 아버지나 어머니,그리고 선조들이 전도사였다.

아버지는 니체가 어렸을 적에 돌아가셨지만 어머니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는데 니체의 집안은

대대로 정신적으로나 육채적으로 강건한 집안이고 니체 또한 어린시절 신념이 뚜렷한  

아이로 인정을 받고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재능으로 시와 음악에 대한 감성이 풍부했으며  

즉흥적으로 피아노 연주를 하곤 했다.

1858년 명문 슐포르타 학원에 진학하면서 많은 경험들을 하고 이 시기는 니체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바그너의 음악에 심취하고 훔볼트의'보편적 교양'에 빠져들면서 그의 철학적 재능이  

거듭 발전을 하게 된다.

이 후 본대학에 입학하게된 니체는 내면적인 성장을 겪게되고 자기 만족적이고 독립적인  

성격으로 변하게 되고  먹고 마시는데 돈을 쓰기보다는 예술적인 취미나 여행을 하기 위해  

돈을 썼다.

라이프치히 대학교로 옮겨 학문을 계속 연구하던 니체는 쇼펜하우어에게 빠져들고  

오랫동안 니체의 인생에 영향을 미친다.  

니체는 바그너를 위한 에세이로 처녀작인 '비극의 탄생'을 발표한다.  

이 책은 바그너의 예술이  차지하고 있는 위치를 철학적으로 논한 에세이로  

니체는 바그너의 예술을 매우 높게 평가했다.

하지만 1876년 바이트로트 음악제에서 충격을 받은 니체는 바그너와 결별을 하게되고

이 후 프로이센과 프랑스의 전쟁에 전투병으로 가고 싶었지만 가지 못하고  

병사들은 간병하다 심각한 병을 얻게된다.

이 시기에 니체는 자신의 과거와 이별하려고 무던히도 애를 썼고 상당히 철저하게 단절한다.

니체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햇다'를 발표하면서 자신에게 내재된 예술가적 기질을  

발휘할 수 있었지만 이 작품을 끝낸 후 자기 찬미적인 성향이 더욱 강해져 자신이  

주목받게된 시점에 회복할 수없는 정신착란이 찾아오게 된다.

니체 철학의 핵심은 근대 종교와 도덕에 대한 니체의 관점인데 니체가 스스로 난도질해서  

분석하려고 한 대상은 독일 문화,그리스도교,현대 도덕 등인데 그것에 관련된  

모든 것을 철저히 분석하고저 했다.

니체는 유작인 '안티크리스트'에서 그리스도교에 대한 거부 또는 적의를 나타내고 비판하지만

죽음을 앞둔 그 때는 니체가 안정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는 시기였다.

또 니체는 도덕관념에 대한 쇄신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도덕을 쇄신하려면 도덕의 기능과  

가치를 둘러싼  모든 개념을 쇄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도덕관념의 다양성을 인식해야 하며

도덕은 성실,용감함,관대와 공손함으로 이라는 4가지 요소로 이루어 진다고 생각했다.

중기 이전의 니체는 완전한 독자성을 확보하지 못했지만 후기에는 주인 도덕을 강조하고 있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니체의 작품은 어린 시절 본 줄타기 곡예사처럼 강하며 부드럽고 활력이 

 넘치며 조화와 균형을 이룬다.

니체는 자신을 현실주의자라고 부르는데 이 말을 철학적인 의미가 아닌 현실적으로  빼놓을 수 

 없는  삶의 사실이나 완전한 삶과 연관 지을 수 있는 것에 대한 경외의 표시로 사용했다.

니체는 또 금욕적이었으며 그리스도교도 집안에서 자랐지만 늘 그리스도교에서 자유스러워  

지려고 노력을 했다.

그리고 니체는 늘 삶을 비평하는 철학자였다.

이 책을 읽고 니체라는 철학자에 대해 단순히 알고 있던 상식을 넘어 그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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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활용의 기술 - 결정적 순간에 마음을 다스리는 감정의 심리학
그레그 스타인버그 지음, 신승미 옮김 / 비즈니스맵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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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서문에서 자신이 고등학교 3년때 나갔던 골프 대회에서 감정의 지배가 성공과 실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되었다고 한다.이 책에서 감정의 강점 여섯가지를 알게 됨으로서 감정을 지배하는 능력을 끌어 올리고 그것이 성공으로이어질 수 있겠끔하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먼저 제1장 '감정의 인식'에서는 하루중 언제 자신의 에너지가 가장 충만한지 에너지의 순환주기를 파악해 에너지 주기를 재조정하고 비전을 설정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자신의 비젼을 갖는 일 그것이 빛이고 생존의 도구라고 필자는 말한다. 자신의 목적과 가치관에 가장 어울리는 직업을 찾고 그 올바른 선택이 자신의 비젼을 추구하는 발판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강점들을 하나하나 모아서 그것들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고 자기 내면의 불꽃을 적당히 잘 조절해야 만이 최고의 기량을 낼 수 있다고 한다.특히 비지니스 분야에선 더욱 활용도가 높아야 한다.일을 도모하고 실천할 때 위험을 무릅쓰고 그것을 즐기며 몰입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하지만 기본에 충실하고 자신의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면서 항상 초심자의 마음으로 시작하면 성과가 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제2장에서는 '감정의 준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먼저 계획을 철저히 세우지만 일에는 항상 최악의 경우라는게 있으므로 그런 상황도 철저히 대비함은 물론이고 자신감있는 옷차림으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짐과 동시에 자신이 가장 성공했을 때나 승리했을 때를 마음에 저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모든 일에 비관적이기 보다는 낙관적인 생각을 하면 불편한 상황이 왔더라도 편해질 수 있으며 늘 할 수있다는 긍정적인 말을 자신에게 하는게 중요하며 삶의 방침을 정해서 실천하는게 중요하다.믿음은 다루기가 어려운 상처를 치료하며 꿈을 향해 계속 갈 수있는 에너지와 끈기를 발휘할 수있게 해줌으로 좀 더 크게 생각하고 그것을 분석해 나갈 수 있는 방법들을 배워야 한다고 한다.

제3장은 '감정의 허세'에 대해 이야기 하고있다. 승자는 감정의 허세를 부릴 줄 안다. 인생은 늘 불공평 함으로 자신의 인생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운명의 장난을 헤치고 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필자는 이것을 '포도송이를 밟아서 뭉그려뜨려 버려라.'고 표현했다.누구나 긴장을 한다. 하지만 그러한 중압감을 즐거움으로 바꾸면 뛰어난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며 모든 일을 하기에 앞서 뭔가 두려움이 생긴다. 하지만 이 두려움이 때로는 많은 면에서 도움이 될 수있다.인간이란 두려움을 느끼면 뇌는 집중력과 같은 기능과 사고력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아드레날린과 코티솔을 분비한다. 그래서 두려움을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방법으로 활용하면 최고 수준으로 활동하게 해주는 추진력이 되기도 한다.많은 사람들이 타인의 눈을 의식해서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당신이 생각하기에 가치있고 옳은 일에 초점을 맞추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 때문에 자신이 열등하거나 실패했다고 생각하지 말고 모든 일을 자신의 속도에 맞추어 경주를 하라고 조언한다.문제가 생기면 합리적으로 생각해서 풀어나가는 것도 매우 중요하며 일을 하면서 여러가지 악재들이 생기지만 그것을 또 다른 기회로 생각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어려움을 딪고 일어난 다른 사람들의 성공이나 실수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일을 하다 패배할 수도 있다 하지만 패배를 감수하고 그것에 대한 불평보다는 긍정적인 의식을 개발하는게 중요하다.자신에게 해로운 의식 보다는 현명한 의식으로 무장하면 침착함을 얻을 수있고 불안해 하는 습관도 버려진다고 한다.

제 4장에서는 '감정의 연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현재의 순간에 완전히 몰입을 할 수있다면 자기비판과 각종 억압이 없는상태가 되므로 자유로울 수있다. 몰입을 할 수있는 훈련들로 집중 습관을 키우자.아무리 최고의 기량을 가진 사람이라도 매순간 마음을 안정 시키기란 쉽지가 않다. 마음을 안정시키는 훈련들을 평소에 해두면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그리고 자신만의 루틴을 개발하는게 중요하다. 무슨 일을 하던지 항상 감정의 기복이 있기 마련이다. 그 때마다 감정의 조절을 하지 못해 일을 그르치는 것 보다는 몸과 마음을 재설정 하는 자신만의 해소법을 가지는게 매우 중요하다.다음으로 집중력을 현명하게 사용한는 것이 중요한데 집중력을 최고조로 사용할 때 등을 설정하는 자신만의 패턴이 필요하고 자신의 집중 스타일이 파악되면 중압감이 심한 상황에서도 좋는 성과를 낼 수있다.

제5장은 '감정의 원동력'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2008년 북경 올림픽에서 수영 8관왕에 오른 마이클 펠프스는 신체적인 우월성도 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수영을 사랑하는 그의 열정에서 비롯된 것을 알아야 한다.존 러스킨은 '애정과 기술이 결합하면 걸작이 나온다.'라는 말을 남겼다. 자신의 일에 애정을 느끼고  열정을 다해 하는게  중요한 것이다.자긍심은 가장 강한 감정 중에 하나이다.어려운 일이 닥쳐도 훌륭하게 목표를 달성하면 막대한 에너지를 얻고 자신의 성과에 커다란 보람을 느끼게 된다.그리고 부단한 노력만이 성공의 원동력이 된다는 걸 알아야 한다. 또 다른 감정의 원동력은 기쁨에 찬 태도로 일을 하는 것이다. 항상 즐겁게 지내려고 노력하는 것은 매 순간마다 생기는 중압감에서 해방시켜 주고 늘 많이 웃는 생활이 필요한데 웃음은 마음이 밝아지고 에너지가 더 많이 생기게 만들고 정신력도 상승시키기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더 잘 처리하게 될 것이다.인생을 살다보면 정신적 지주,즉 멘토가 필요하다.영업 기술이 필요한 사람,리더십이 필요한 사람등 자신에게 맞는 멘토를 구해서 배우자.노자께서 '커다란 일은 작은 단계를 거쳐서 이루진다.'라고 가려쳤다고 한다. 단기 목표는 구체적이고 실행할 수있는 그리고 의욕을 자극할 만한 힘든 것으로 세우되 전략을 잘 짜야한다.그리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마무리를 잘하기 위해선 헌신해야 한다.일을 하다 보면 꼭 정체기가 한 번 씩 온다.그것을 건너 뛰기 위해선 변화를 줘야하고 두뇌를 발달 시키므로써 정체기를 뛰어 넘어 더 높게 상승 할 수있다.또 정신건강을 위해선 관대해져야 하는데 남에게 베푸는 것이야 말로 심신의 결핍을 긍정적으로 극복할 수있는 원동력이 된다.몰입의 반대는 지루함인데 이 지루함은 도전의 결여때문에 생긴다고 한다.자신 스스로가 끊임없이 도전꺼리를 만드는 것도 지루함을 뛰어 넘는 한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제6장에선 감정의 균형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6장에서는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마음의 평온을 찾는 방법을 보여준다. 행복하게 사는 것은 인간의 권리다.행복해지려면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의미 있는 일에 진정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진정한 행복은 인생이 충만하고 완전하고 완벽하다고 마음속 갚이 느끼는 감정이다. 모든 일은 순리대로 돌아간다. 사필귀정이란 사자성어에서도 말해 주듯이 우린 누구나 고전을 면치 못하는 시기를 겪기 마련임을 받아드리고 그저 흐름에 따라가는 방법을 배워한다.그러기 위해선 마음의 평정을 찾는 일이 중요하다. 통제가 불가능한 일들은 내버려두고 통제 가능한 일에만 집중하면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다.최고가 되는 것에는 만족이란 없다고 한다.자기만족에 빠져버리면 발전과 성취는 중단되기 때문에 완벽함이란 없다고 생각하고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해야 한다.모든 상황에서 정직해야 한다 때로는 불리한 상황에 놓이는 희생이 따르더라도 용기있는 삶에는 정직이 우선되어야 한다.그리고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면 숙달목표와 경쟁 목표를 가져야 한다.숙달 목표란 대화에 더 능숙해지기,협상 잘하기,거래체결 잘하기등의 목표이고 경쟁목표는 판매 할당량,목표량등의 목표이다.두 목표는 최고의 수준으로 끌어올리도록 서로 협력하기 때문에 서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필자는 인생의 포트 폴리오를 다각화 하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무지 힘들었다. 감정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고민 하면서 읽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천천히 읽는 만큼 많은 도움이 됐고 대인 관계나 비스니즈 미팅에서 좀 더 여유와 유연성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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