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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양장)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청미래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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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마시멜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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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계단 - 나를 흔들어 키운 불편한 지식들
채사장 지음 / 웨일북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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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사장님 열일해서 책 많이 써주세요!
내 좁은 시야를 항상 넓혀주는 채사장님의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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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페미니스트 - 불편하고 두려워서 페미니스트라고 말하지 못하는 당신에게
록산 게이 지음, 노지양 옮김 / 사이행성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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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입문용 도서로 유명한 책이라서 가볍게 접하기 위해 처음으로 읽어 본 페미니즘 도서. 테드 강연에서 록산 게이의 연설을 보고 인상깊어서 읽어봤는데, 쉽게 읽히는 문체와 주변의 다양한 예시로 흥미를 끌지만 예상했던 것 보다는 조금 부족한 느낌..? 그래도 입문용으로는 훌륭한 책이며 내 주변의 사소했던 것을 다시 생각 해 보게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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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66
알베르 카뮈 지음, 김화영 옮김 / 민음사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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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는 나에게 자기를 사랑하느냐고 물었다. 그런것은 아무 의미도 없는 말이지만, 사랑하는 것 같지는 않다고 나는 대답했다. 마리는 슬픈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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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 개정판
존 그레이 지음, 김경숙 옮김 / 동녘라이프(친구미디어)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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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존나 예민보스네 뭐만 하면 삐지고 토라지고 자존심이 무너지고 그와중에 아는척은 해야겠고 자존심도 세워야겠고... 지들 찌질하고 공감능력 없다는 걸 길게도 써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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