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책을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바로 나 자신에 대해 다시한번 되돌아보고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는 책이라는 것이다. 평소 자존감이 조금 떨어진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먼저 자신을 아끼고 격려하는 습관, 나의 단점이 아닌 장점에 주목하라는 말... 나부터 사랑하는것이 감정조절의 시작인 것이다.
하버드에서 직접 감정조절 수업을 받지는 않았지만 이 책으로도 충분히 그 값어치를 한것 같다. 우리나라도 국영수를 중시할게 아니라 이런 감정조절 수업을 받는다면 청소년들 심리안정에 정말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평소 부정적인 생각이 나를 다스리고 있다면, 자존감이 부족하다 느끼다면 꼭 한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이책을 읽는것만으로도 긍정적인 변화로의 첫걸음을 내딛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