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특이한 성벽을 갖고 있지만 회사에선 냉정한 상사인 고쿠데라씨는 우연히 쇼지에게 들킵니다. 쇼지는 그걸 밀비로 접근하게 되고 둘다 귀엽게 아웅다웅하면서 좋아합니다. 강아지도 귀여워요.
타츠미의 두려움과 그 두려움까지도 보듬어주는 이누이가 좋았습니다 결혼엔딩도 해피 그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