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서로를 좋아했던 둘이 회사에서 다시 재회합니다. 공의 플러팅과 매너와 얼굴이 너무 멋있어요. 수는 미인에 강단있습니다.
인간을 소유할수있는 시대에 학대당하던 둘이 만나서 서로를 구원합니다. 스이를 먼저 구한 건 아무였지만 아무도 스이를 돌보면서 분노 외의 감정을 느끼고 구원받게 됩니다.
대형견같은 귀엽고 어리버리한 모습이 귀엽고 수는 좀 능글거리니요 ㅋㅋ 그냥 무난하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