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생각보다 슬펐지만 행복해져서 다행이에요. 아름다움을 기록하는 미키와 사랑으로 텅빈 그릇에 영혼이 생긴 시로의 사랑 너무 좋았습니다.
서로 좋아하지만 과거에 입은 상처가 있었고 공은 집안에서 남성성을 강요당한 트라우마가 있지만 당찬 수의 태도와 질투심으로 어찌어찌 잘 이루어집니다. 공이 넘 멋잇고 수는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