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마흔되는 스즈메가 너무 귀여워요, 버킷리스트 보고 훌쩍 다가오는 케이시는 능숙해요. 차근차근 데이트하면서 감정키우다가 갈등 겪고 재결합하는 과정이 간질하고 좋았습니다
인외 좋아해서 재밌게 봤어요. 첫만남은 좀 어설폈지만 서로 잘되어서 찡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