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요정모녀와 둔해보이지만 여우같은 흑곰 가족이야기.
이 책 내용을 한줄로 요약하면 이렇지 않을까 한다.
많이 심각하지는 않고 마음 편히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면 되는 책이지만
묘하게 중독성이 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