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계속될 거야 민음의 시 261
신동옥 지음 / 민음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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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 배경음악과 함께 시를 읽으면 밤 새워 춤출듯 날아다니는 기분입니다. 배경음악들은 꼭 찾아 들어보세요. 특히 ‘마샤와 곰’ 주제곡이라니!! 이 시와 음악을 함께하면 밤 중에 마주치는 모든 것과 하이파이브 하는 기분이에요. 정말 으리으리하네요. ㅋ 시집, 고맙습니다. 하! 좋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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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되는 꿈 문예중앙시선 47
신동옥 지음 / 문예중앙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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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자고 일어난 겨울밤에 마주하고 싶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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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 게으름 - 시인 신동옥의 문학 일기
신동옥 지음 / 서랍의날씨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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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주검이 되어 밥상에
올라와도 놀라지
않겠다던 깡다구에
놀라 자빠졌던 때가 있었다. 친구들에게 이 시인의 말 좀 보라며 강렬한 기운 팍팍 전했었다. 그의 산문이라니, 그 기운이라면 주저앉은 소도 뛰쳐나갈 판이다, 소도둑 기분으로 언능 업어갔다. 이 시인, 문장가다. 나이도 어리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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