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턴 - 음악과 황혼에 대한 다섯 가지 이야기 민음사 모던 클래식 36
가즈오 이시구로 지음, 김남주 옮김 / 민음사 / 201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재밌다. 소설인데도 불구하고 간결하고 명쾌한 면이 있다. 예술에 대한 관심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 소설 전개는, 구성이 과하지 않은 간결한 단편 영화 같은 느낌도 든다. 읽으면서 이상하게 서머싯 몸이 떠올랐다. 달과 6펜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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