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삶
알랭 바디우 지음, 박성훈 옮김 / 글항아리 / 2018년 9월
평점 :
품절


신선하고 재밌고 솔직하고 유익하다.

현시대의 우리가 스스로의 불안정한 정체성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한 담론. 아버지 언어의 해체와 노인-아이의 비대립적 연결성, 여성-남성의 현 위치에 대한 탐구.

마지막 장은 좀 어렵네요. 레비나스 철학을 참고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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