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원리연산 C1 : 곱셈구구 - 초등 2~3 마법의 원리연산
메타수학연구소 지음 / 마법스쿨(위즈덤하우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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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수학 공부 시킬때 아직도 연산 위주로 반복 연산으로 시키고 계시진 않지요?

2학년 2학기 수학의 첫 시작은 구구단이네요. 구구단을 우리 어릴때는 그냥 무작정 2*1 =2, 2*2=4, 2*3=6..... 6*6=36,... 7*9=63 ,9*8=72,9*9=81 이런 식으로 무식하게 외웠지요.

요즘엔 아이들 어떻게 구구단 외우게 하시나요?

어떤 분은 구구단송으로, 또 어떤 분은 구구단 게임을 통해서..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우선 구구단 외우기에 들어가기 전에

개념이 중요하더라구요. 무작정 외우면 정말 힘들구요.

개념을 잡아놓고 나면 구구단이 재밌게 다가와서 쉽게 암기가 되더라구요.

원리와 규칙을 깨달고 나면 쉬우 방법을 이제 마법의 원리 연산과 함께 해 보아요.

마법의 원리연산은 그동안의 수학 학습서와는 많이 틀렸어요.

 기존의 책들은 반복적인 연산 연습과,

되풀이로 아이들이 연산에 지루함과 싫증을 느껴서

나중에는 수학을 심지어 싫어하게 되는데요. 반복적인 연산 훈련으로 개념은 뒤로 한체

수학을 학습 시키다 보니 당연한 결과 인 듯 싶어요.

마법의 원리 연산 입소문을 통해서 책을 보게 되었는데요. 정말 입소문 탈만 하던걸요~~

아이들 구구단 외우기 힘들어 하거나, 싫증 내는 아이들도 이 책을 한번 보고 나면

개념과 원리는 자연스럽게 깨우치게 되면서

구구단 외우는 것도 그냥 따로 외우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외우는 속도도 굉장히 빨라지구요.

마법의 원리연산에서는 구구단을 2단 - 5단 - 3단 - 4단 - ... -9단

이런 순으로 구구단을 깨우치는 방법입니다.

책 속 내용을 보면, 정말 재밌고 다양한 원리와 개념을 깨울 치는 방법들이 담겨 있는데요.

수학 책 맞아 ? 게임 책 처럼 느껴지 듯 아이들이 흥미로워하고 재밌어 한답니다.

한달도 안 되어서 한권을 끝냈는데요. 아이들에게 이 책으로 수학에 재미를 붙여보세요.

수학이 재밌어지고 즐거워진답니다.

 마법의 원리연산 곱셈구구 C1 책 속 내용 엿보기


요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구구단의 원리와 개념을 익히다 보니 반복적이면서도 색다른 방법!!

그렇기에 지루함은 찾아 볼 수 없구요. 마치 퍼즐 게임 하듯이 수학을 재밌게 받아들이네요.

구구단은 원리와 개념만 잘 깨우쳐도 외우는 것은 금방이더라구요.


첫 페이지 아래에는 Mom's Recipe가 있는데요, 잘 읽어보면

아이에게 쉽게 지도 할 수 있는 비법이 담겨 있답니다.

요거 쉽게 넘기지 마시구요. 아이에게 잘 활용해 보세요, 효과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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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3 - 북쪽엔 발해, 남쪽엔 신라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3
금현진.손정혜 지음, 이우일.박소영 그림, 이재환 정보글, 송기호.전덕재 감수 / 사회평론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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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3권 : 북쪽엔 발해, 남쪽엔 신라

 

작년 겨울 방학부터 만화로 된 삼국사기를 읽기 시작하면서 부터

우리 역사에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그 전에 삼국유사, 삼국사기는 동화형식으로 몇번 읽어본 적이 있었지만,

관심을 가지지 않더라구요.

만화 삼국사기, 삼국유사 10권을 읽고 또 읽고를 되풀이하면서

엄마, 우리 역사가 참 재밌네요.그러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우리 역사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만화로 역사를 공부하기엔 웬지 모르게 가볍기도 하고

역사의 체계가 잘 잡히지 않더라구요. 짧막하게 쪼개어 진다고 해야하나요?

 그래서 처음에는 만화로 접근해서 우리 역사의 호기심과 관심을 길러주고

다음 역사책을 어떤 책으로 할지 고민이 좀 되었답니다.

그러다가 입소문으로 <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 를 알게 되었어요.

 

지금 우리딸이 초등2학년 9살인데요, <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 를 통해서

우리 역사의 체계도 바로 잡을 수 있을 수 있었구요.

점점 학년이 올라가면서 역사 공부 때문에 골치를 앓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꺼 같다란 생각이 드네요.

<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 는 초등학년 부터 고등학생까지

두루 두루 공부하기에 좋은 역사책 같습니다.

그럼 우리 딸과 함께 <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 살펴 볼까요? 

 

 

<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 는 총 8권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3권 북쪽엔 발해, 남쪽엔 신라 편을 살펴 볼께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용선생은 다른 역사책과 틀리네요.

보통 삼국시대 다음엔 통일신라로 제목을 두고 발해에 관해서는 언급이 살짝 되고 마는데요.

용선선생에서는 < 북쪽엔 발해와 남쪽엔 신라 > 라 언급하였어요.

 

책의 겉표지를 떡 하니 넘기니 현직에 계신 많은 교사,

초등사회교과모임 공동대표 분들이 감상평을 써 놓았어요.

그걸 읽어 보아도 이 책이 왜 지금까지 역사책과 차별화 되어 좋은 지 알 수 있었네요.

 

 

하지만 의심 많은 한국 엄마들 직접 경험하고 체험 해 보는 몸소 느껴보지 않고는

남의 말을 100% 신뢰 할 수 없듯이 저 또한

<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과연 입소문 대로 좋은지 살펴 보았어요.

 

 차례 : 지금까지 보았던 차례와는 사뭇 트리네요. 큰제목, 소제목과 함께

각 교시마다 해당 교과서 단원이 표시 되어 있어서

학교 공부랑 연계해서 공부하기에 딱 좋게 만들어 주었네요. ^^ 요런거 참 좋지요~

 

 다음장에서는 책속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표시 되어 있는데요.

요런 부분들도 아이들에게 역사가 지루하지 않게금 해주는데 한 몫하네요.

그리고 그 역사속에서 중요한 대표 인물들도 캐릭터로 표현 해 주었구요.

윗줄에 나오는 용선생을 비롯하여 장하다, 나선애, 왕수재, 허영심, 곽두기는

이 책을 재밌게 해주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 캐릭터 들이에요.

그리고 그 아래 줄에는 책에서 나오는 역사속의 인물들이구요.

 

   책 속 엿보기

 

 

 

 

그동안 역사책에서 볼 수 없는 대화체, 요것이 딱 이책을 첫번째 매력인듯 싶어요.

대화체이기 때문에 딱딱하지 않구, 부드럽게 느껴지구요. 마치 대화를 나누듯이 진행되니

이야기를 듣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그리고 각 캐릭터들이 아이와 비슷한 연령대라 아이들이 평소 궁금해 하던 질문들을 솓아내어 주니 단순히 지식을 주기만 하는 한방향 교육이 아닌 요즘 지향하는 양방향 교육인셈이지요.

무엇보다 이 책은 지금까지 역사책들은 주입식으로 지식과 정보를 일방적으로 알려주기만 했다면 이번 용선생은 시대의 교육 흐름에 발맞추어서 스토리텔링 형식이라는 점이 참 와 닿았어요. 그로 인해서 한방향이 아닌 양방향으로 지식을 전하고 주고 받는 형식이라서

즉, 용선생이 아이들과 이야기 하듯이 구성되어있으며 각 캐릭터들은 중간 중간 질문을

하면서 이야기 나누듯이 이해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책이 더 매력적이고 재미가 있는 모양이에요.

 그렇기에 한번 읽으면 기억도 오래 남고 지루함이란 찾아볼 수 없나봐요. ^^

책속에는 다양한 사진과 지도, 생생한 실물 사진들이 골고루 갖추어져 있어요.

여기 지도 그림에서도 용선생만의 특색을 찾아볼 수 있어요.

평소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지도를 그려가면서 영토확장이나, 분쟁지역.. 등에 관해서 지도에 빨간색,파랑색, 노랑색 분필

섞어가면서 설명해 주듯이 용선생님의 재밌는 지도로 친숙하고,

재미를 더해 주어 역사의 이해도를 높여주었어요.

 

 

각 교시가 끝날때마다 나선애의 정리노트가 있는데요.

요것도 용선생에서만 볼 수 있는 특징이지요.

역사 공부에서는 필히 이런 정리가 필요하더라구요.

요렇게 각 교시마다 역사를 배우고 나면 요약 정리를 해주니

역사의 흐름도, 체계가 확실하게 잡히네요. ^^

시험 정리할때 요점정리만 봐도 될정도로 정리노트가 잘 되어 있답니다.

 

용선생의 역사카페 : http://cafe.naver.com/yongyong

실제 위 주소를 클릭하면 존재하는 용선생의 역사카페인데요. 다양한 역사에 관한 자료를 더 찾아볼 수 있으며

역사에 관해 궁금한 부분을 질문하고 답을 얻을 수 있어요.

재밌는 역사의 사건을 실어 놓았는데요. 짧은 단편의 역사적인 이야기도

참 재밌게 구성 해 놓았네요.

 

마지막으로 각 단원이 끝나면 요렇게 한국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코너가 있는데요.

요것도 아이들이랑 재밌게 각 단원을 공부하고 퀴즈를 통해서 배운 것에 대해서

복습하고 놓친 부분을 상기 할 수 있어 참 좋았어요.

 

 

중간 중간 캐릭터들의 활약 : 나선애는 개념사전, 왕수재는 지리사전,허영심의 인물사전,장하다의 호기심사전, 곽두기의 국어사전

이런 책속에 찾아보는 요소 요소 들이 <  용선생시끌벅적 한국사 >를 더 빛나게 하나 봅니다.

 

 학교에서 방학이 되면 체험 보고서 쓰기 숙제가 꼭 있지요.

그때 용선생과 함께 해 볼 수 있는 방학 숙제 리스트를 이용해 보니 정말 좋더라구요.

그동안 박물관이나, 유적지, 유물 등을 보고 와서 체험 보고서 쓸려면

참 막막하고 아이디어가 없었는데,

요렇게 용선생님이 주신 해결책으로 아이디어가 팍팍 샘 솟네요.^^

이제 역사공부가 즐거워지기 시작했어요. ^^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 와 다른 역사책 비교 해 보기

 

만화로 된 역사책, 한발 먼저 알자!알자! 시리즈인데요. 요건 만화로 되어 있어서

처음 아이들에게 역사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자해서

우리 딸에게 읽혀주었던 책이에요. 만화로 되어 있어서 부담없이 술술 잘 넘어가긴 하는데요.

 역시나 만화라서 역사의 체계는 좀 잡히지 않더라구요. 또 만화라서 넘 가볍기도 하구요.

그래서 다음으로 초등학생들이 보기에 좋겠다 싶어서 두께가 두껍지 않은

호기심 우리 역사 탐험시리즈 책이에요.

이 책 역시 우리 역사를 배우기에 참 좋았는데요. 초등학생 용이라 그런지 지식이 얇고

 우리 역사의 깊이가 깊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이 책도 잘 보는 듯 했지만 아이의 손에 잘 잡히지 않는 점이 문제였어요.

아무리 그래도 아이가 자주 접하고아이 손에서 놓치지 않는 책이라야 좋겠지요.

 

< 호기심 우리 역사 탐험 책 일부분 >

 

 미소포유가 본 < 용선생과 시끌벅적 한국사 > ~

 

그동안 박물관, 유물, 유적지를 돌아보고 학교에서 역사 공부를 배우지만

방대한 역사 공부는 암기과목으로 전락되었지요.

하지만 독도 문제로 떠들석한 지금에서 와서 봐도 우리 역사를 놓칠 수는 없는 법이지요.

 그만큼 우리 역사에 긍지를 가지고  역사의 중요성을 느끼면서

역사 공부를 해야는건 알겠지만 사실 방대한 역사책을 보기에 자칫 지루하게,

혹은 어렵게 느껴서 매번 시작은 잘 하지만 마무리를 못하게 되는 역사공부가 되었어요.

하지만 <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 를 만나보고는

저는 물론이요, 아이도 우리 역사에 대해서 재미로 똘똘뭉쳐 흠뻑 빠지게 되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암기과목이 아닌 한국사를 이해하고 체계를 바로 잡으면서

 한국사에 재미를 느끼게 하고 싶다면

<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와 함께 하시길 추천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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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 초등 수학 2-2 - 2012 완자 초등 2012년-2 16
비상교육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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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자 초등수학 2-2

 

 

 

여름 방학이 거의 막바지를 달리고 있네요. 다들 여름 방학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요?

정말 여름은 더운게 당연하다지만, 몇날 몇일을 폭염에 시달리니 힘드네요.

그렇지만 아이들 학습은 덥다고 방치할 수는 없는법..

늘 방학이 되면  아이들 부족했던 과목 보충하고

다음 학기에 배울 내용들 살펴보고 하시지요?

저 또한 방학때는 부족한 과목 보충과 다음 학기 준비를 살짝 시킨답니다. 

벌써 우리딸이 2학년이 되었는데요. 다행히도 사교육에 맡기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성적표가 매우 잘 나왔어요.

그게 다 집에서 학습이 잘 되고 있다는 증거이겠지요? ㅋㅋ

다른 과목은 책을 많이 읽는 것으로 대체 하고 있는데요.

수학 만큼은 예복습이 철저하게 잘 맞아야 좋은 결과가 나오더라구요.

특히나 우리딸은 수학에 평소 실수가 잦아서 신경을 많이 써야한답니다.

이번 여름 방학에는 다음 학기 수학 학습을 미리 체크하고 공부 해 보기로 했어요.

그럼 뭘로 공부를 하느냐가 관건인데, 그야 뭐 두말하면 잔소리, 완자를 선택했어요.

완자는 광고에서 늘 입버릇 처럼 말하듯 내옆의 선생님이라잖아요.

이번에 완자 책을 살펴 보니 정말 과외 선생님 한분 모셔 온 듯 싶었어요.

우리딸과 함께 2012년 초등수학 완자 2-2 살펴 볼께요.

 

 

 초등수학완자 공부 계획표

무슨 일이건간에 계획을 잘 세운다음에 실천을 하면 실수가 적고 성공률이 높겠지요?

공부도 마찬가지에요. 요렇게 완자에는 공부계획표를 세울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어요.

날짜별, 주간별,세부 시간 까지 요렇게 디테일하게 계획을 세워놓으면 실천하기도 좋고

실천하면서 중간에 실수도 덜 하게 되더라구요.

이런 섬세한 부분도 놓치지 않는 완자군요. ^^

 

 

 주간 계획표

일단 방학중이라서 주간 계획표는 개학하면 학기 일정에 맞출려고

 주간계획표는 세우지 않았어요.

하지만 개학과 동시에 주간 계획표 학교 일정에 맞춰서 잘 세워볼려구요.

 요런 시간에 따른 계획표를 세워두면

아이들이 시간표 보고 거기에 맞춰서 스스로 학습을 잘 하게 되더라구요. ^^

 

 성공적인 초등수학 학습 비법

완자는 예습 - > 진도 -> 복습의 3단계로 학습방향을 잡아 놓았어요.

사실 지금까지 예습, 복습만 생각했는데,

완자는 예습과 복습 사이에 진도까지 ... 역시 완자입니다. 그렇지요.

예습이 있고 진도가 있고 다음이 복습이지요. ^^

 

단원에 들어가기 전에 아이들이 흥미를 유발하기 좋은 학습만화에요.

이번 단원에 배울 내용을 미리 만화로 알아보는 거지요.

 

 

 수학 교육 선진화 방안에 맞추어 수학동화 스토리텔링 구현

저학년 일수록 수학의 원리나 개념을 잡기에 수학동화가 참 좋은거 아시지요?

이야기 식으로 접근하니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똘망똘망 접근하게 되구요.

거기에 이야기속에서 자연스럽게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찾게 되니

수학이 어렵지 않고 재밌답니다.

근데, 세상에나~~ 학습지에서 요렇게 수학 동화를 볼 수 있다니... 언버빌리블~~

수학 동화로 첫 단추를 아주 재밌게 시작합니다.

 

 

진도 : 교과서 분석을 철저하게 할 수 있도록

교과서에 나온 문제유형들을 잘 분석 해 놓았어요.

아래 교과서 내용을 살펴 보면 알 수 있듯이 완자의 내용은

교과서의 내용에 맞게 철저하게 분석하고

아이들이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개념을 잡을 수 있도록 해 놓았어요.

 

그럼 2-2 학교 교과서는 실제로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을까요?

 

 

 복습 : 다양한 실력문제, 서술형 문제를 풀어 보면서

자기껏으로 확실히 소화 하는 셈이지요.

 

 서술형 문제

점점 단답식의 문제는 피하고 서술식으로 출제경향이 자리 잡혀가고 있지요.

그래서 요렇게 저학년 때 부터 서술형 문제를 맞딱뜨리고

스스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야겠더라구요.^^

 

 내실력 진단 + 피드백 : 요거, 요거! 넘 좋은거 같아요.

그냥 무작정 생각없이 엄마의 잔소리를 피해서

학습을 했는지, 개념을 제대로 알고 문제를 풀었서

내것으로 소화를 하고 있는지 확인 할 수 있어요.

학습한 내용을 돌이켜보면서 틀린 문제도 체크 할 수 있는 "피드백" ~

 

 

2학기 첫단원 곱셈구구를 배우게 된답니다.

그래서 구구단을 방학동안 잘 암기해야해요.

근데, 아이들에게 무작정 구구단 외우라고 하면 재미없고 싫증나지요.

 재밌는 완자책속에 있는 곱셈구구맞히기게임

 

책속에 있는 곱셈구구맞히기 게임을 오려서, 점선대로 접어줍니다.

그러면 곱셈구구의 정답이 가려진답니다.

요렇게 답을 가리고 서로 가위바위보를 해서 맞히기 게임 ~

신나고 재밌게 랄라~~구구단을 외자!

 

매일 매일 더운 폭염속에서 꿋꿋하게 열심히 하는 우리 딸 화이팅!!

 

 미소포유가 본 초등수학 완자 이래서 좋아요! ~

첫째. 아이 스스로 학습 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 학습을 이끌어 줍니다.

완자 속에 있는 계획표에 따라 실천 계획을 세우고

예습-진도-복습의 3단계의 학습 구성에 짜여진

완자 학습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수학도 신나고 재미나요~

둘째. 교과서를 철저하게 잘 분석해 놓아서 교과서의 개념과 원리를 잘 이해하게 되고

학교에서 수업 시간에 집중도와 이해도가 높아지는 거 같아요.

셋째. 내 실력 진단과 더불어 내가 틀리는 문제, 모르고 지나친 문제들을

피드백 할 수 있어 완벽합니다.

넷째. 학교 시험에 대비해서 시험대비 완자 책을 따로 두어서

시험에 잘 나오는 유형, 수준별로 단원평가,중간,기말 학력평가 대비

모두 완벽하게 할 수 있어요..

다섯째. 서술형 문제 걱정 하지 않아도 돼요.

서술형 문제들을 단계별로 연습할 수 있어서

차츰 차츰 서술형 문제에도 자신감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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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전문학 읽기 10 : 흥부놀부전 한국 고전문학 읽기 10
김종광 지음 / 주니어김영사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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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고전 문학 읽기

 흥부전

 주니어 김영사  

 

아이들 전래동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흥부전이에요.

흥부전 이야기는 정말 인형극, 동화책, 뮤지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자주 등장하는 이야기이지요.

조선 후기의 흥부전은 판소리계 소설로 대표적인 작품이지요.

그동안은 단순히 이야기를 아주 간략하게 재미를 더한 전래동화로서 작품을 보았다면

이번에는 판소리 소설로써 물론 아이들의 눈높에 맞춰서

현대감각으로 각색되어진 흥부전을 맛보았어요.

전래동화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다양한 사건들과 또 착한 흥부에게만 초점을

 맞춰놓고 접했는데, 이번에는 흥부외의 또 다른 주인공 놀부를 빼놓을 수 없는법,

 그래서 책 제목도 흥부, 놀부전이네요.

이 책을 보면서 참 우리 조상들의 넘쳐나는 해학을 엿 볼 수 있었어요.

전래동화에서는 단순히 놀부는 욕심많고 심술쟁이였는데,

 이 책에서는 놀부의 심술부리는 장면들

욕심이 얼마나 많은지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들이 극의 재미를 더 해 주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는 마음씨 착한 흥부는 제비 다리를 고쳐 주고 부자가 되었지만

욕심많은 놀부는 억지로 제비다리를 부려뜨린다음 고쳐주고

박속에서 나온 도깨비들에게 흠씬 두들겨 맞고

혼이 났다고 끝이 나지만, 여기서는 다양한 놀부에 대한 설이 나온 점도 참 재밌다.

혼이 난 놀부는 착한 놀부를 찾아가서 착한 흥부가 잘 보살펴 주었는데,

놀부가 하도 심술을 부려서  흥부 아내가 놀부 가족들을 내쫓아서 죽을때 까지

거지로 빌어먹고 살았다는 둥, 놀부가 흥부를 찾아가서 농사지을 밑천,

장사할 밑천 정도만 얻어 가지고 나와서 부지런히 일하고

아껴서 다시 부자가 되어서,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불쌍한 사람들에게 베풀며 사는 부자가 되었다는 후문..

이런 뒷이야기에 관한 부분까지 .. 전래동화에서 볼 수 없던

참 창의적이고 해학이 넘치는 대목인거 같아요.

 

 

 

 

 흥부전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 속 부록

 

그동안 판소리라는 분야에 생소한 우리딸에게 판소리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구요.

판소리계 소설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했네요.

이 책을 통해서 착하기만 한 흥부? 남을  배려할 줄 모르고

자기 욕심만 채우며 가진 것만 많은 놀부...

결과는 착하기만 해서도 안 되고,가진 것만 많아서도 안되며

결국 이 두가지를 고루 갖춰야 한다는 결론을 찾을 수 있었어요.



 

 초등학생 부터 중학생까지 교과서와 연계 되어 있어요. ^^

교과서에 나오는 이야기 꼭 미리 읽어 두는게 좋은거는 아시지요 ?

일부 지문을 읽고 전체의 내용을 파악하기는 힘든 법  <한국 고전 문하 읽기 >를 통해서 국어 교과 학습 준비 철저하게 준비 하는 걸로 ~

 

 

 미소포유가 본 한국 고전 읽기 문학 ~

 

전래동화에서 초등학년에서 중학생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한국 고전 읽기 문학인 듯 싶어요.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삶 문화를 배우기에도 우리 고전은 꼭 읽어야 하며,

우리 역사와 문화를 배우기에도

우리 고전 문학을 읽는 것은 꼭 필요한 것인거 같아요. 

하지만 아이들이 우리 고전을 읽기에는 다소 무겁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기에, 현대적인 감각을 살려서 고전에 볼 수 있었던

낯선 고어, 어려운 한자, 고어 등을 얼마나 아이들이 잘 이해 할 수 있는게 중요한데요.

 주니어 김영사의 한국 고전 문학 읽기 시리즈는

그런 부분에서 아이들에게 쉽고 편하게 다가가네요. 그리고 앞으로 논술을

 대비해서도 고전 문학 읽기는 중요한 부분인데,

교과서 연계도 잘 고려했으며, 한 작품 작품 마다 특색을 잘 살리고,

 책 속 부록의 작품 해설은 참 재밌네요. 

재미와 더불어 고전을 이해하고 해석 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어서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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