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 요시이가 아주 당당하고 숨김없이 살아온 캐릭터예요. 자신감이 있고 자기 성정체성을 자연스럽게 밝히는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이 같은 직장의 하구라를 만나 고뇌하는 모습이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