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일곱 송이 붉은 연꽃 샘깊은 오늘고전 3
허난설헌 지음, 이경혜 엮음, 윤석남.윤기언 그림 / 알마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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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때문에 공공도서관 어린이열람실에서 발견한 책,  마침 강릉에 문화답사가 예정되어 있고, 허난설헌 생가를 방문하게 되어 있어 너무나 반갑게 집어 들었다. 아래의 어느 분이 언급한 것처럼 책의 표지는 고급스럽고 그림과 종이질이 한국적이다.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만들어져서 인지 아동실에 배가되어 있고, 27편의 시마다 저자의 해설이 덧붙여져 있어 쉽게 이해되어 읽기 즐겁다. 읽으면서 허난설헌의 아픔이 느껴져 그 시절에 여자의 신분이란 굴레에서 힘들었을 그녀가 내 가슴속에서 자꾸 살아나서 코끝이 찡하고 눈에는 눈물이 자꾸 고였다.

 아이와 함께 오래 오래볼  수 있도록 소장하고 싶은 책이다.  당분간 주위 분들에게 하는 책 선물은  이 책이 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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