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그림책 보물창고 16
이브 번팅 지음, 로널드 힘러 그림, 이현숙 옮김 / 보물창고 / 2006년 5월
평점 :
절판


도서관에서 빌려본 책이다. 두아이에게 읽어주면서 내가 더 좋아한 책이다. 정작 우리 애들은 이 책의 의미를 이해할려나..싶다. 우리 아이들이 살고 있는 지금의 환경과 주인공 프란시스코가 처해있는 환경이 너무나 다르니 말이다. 

 난 학생시절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결국 하고 싶은 전공을 못하고 돈 안드는(?) 전공을  하게 되었다. 그런 연유에선지 그 당시 우리집이 부자였더라면 난 지금의 직업대신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하는 상상을 때때로 한다.  혹시 경제적환경이 부유하였더라면 초중고시절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었던 국어와 미술을 적용할 수 있는 그림책작가(그림과 글을 같이)가 되어 있을까나!

'하루'라는 책과 '천국의 아이들(이란 영화)이란  영화는 두 아이때문에 알게 되었지만 애들보다도 내 가슴에 심금을 울린 작품들이다. 어릴적 가난이 불편하기는 했지만 어릴때 그런  가난의 불편함을 느껴보지 못했더라면 이 책을 대하는 지금의 내 마음도 다르리라.. 

 * 혹시 영화 "천국의 아이들" 안 보셨으면 꼭 한번 보셨으면 합니다. 초등학교 다니는 애들있으면 같이 보면 더 좋구요.. 

 p.s.) 전 빌려서 보았지만 너무 좋아서 다른 사람들에게 많이 선물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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