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생태학 교실
데이비드 스즈키.캐시 밴더린든 지음, 김재석 옮김, 제인 크리수 그림 / 사계절 / 2004년 2월
평점 :
절판


서점에서 이 책을 직접봤다면 구입안했을 것이다.

오늘 알라딘에서 배송되어온 책을 보고 깜짝놀랐다.

서평이 좋고, 출판사도 사계절출판사라서 망설이지 않고 구입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2004년에 인쇄된 책인지 종이색깔도 누렇고, 게다가 시험볼때 쓰는 누런 얇은 종이로 인쇄된 한눈에 보아도 몇년을 묵힌 재고품인 것 같았다. 애들이 몇번 만지면 금방 찢어 질 것 같아보였다.

물론 내용은 아직 보지 않았다. 하지만 내용이 전부가 아니지 않는가?

아이들이 보는 책인데, 종이질이 도대체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가격이나 싸나. 정가가 8,500원인 책이다. 알라딘에서 수없이 책을 샀지만

이처럼 불쾌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사계절출판사는 이 책을 즉각 회수하기 바랍니다. 출판사이미지를 훼손시키는

제품품질에 대해 재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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