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을 보자마자 너무 끌렸던 책!프랑스식 결혼생활입니다.결혼에 대한 막연한 궁금증만 가지고 있는 미혼 여성인지라술술 넘겨 보게 되더라구요!
이 책은 프랑스 남자와 결혼한, 나금, 우경, 이나의 이야기 입니다!나금, 우경, 이나가 모여서 여자이자 엄마,한국인이자 프랑스 남편을 둔 아내로서의 삶을 이야기합니다.'나'의 솔직한 이야기가 '우리'의 이야기가 될때까지!
제멋대로 섹시한 여자들의 이야기이 책을 보고있으니까 자연스럽게저도 자존감이 높아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나도 나를 더 사랑해야지!하는 느낌 ㅎㅎ"뻔뻔할 만큼 나는 나를 예뻐해"저도 언젠간...ㅎㅎ
중간중간 나금,우경,이나의 사진이 나오는데,너무 멋있어보이는건 왜 일까요?! 사진마다 행복해보이는게 정말 느껴지는것 같더라구요
제멋대로 살았지만 언제나 섹시했고결국에는 행복해진 여자들의트라우마,사랑과 섹스, 결혼, 출산,육아, 일에 관한 이야기!결혼에 대한 가치관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였어요.정말정말 잘 읽었습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