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사랑해서 그랬다면서 수를 많이 팹니다만 그게 이 소설의 알파이자 오메가입니다..
제목에 충실하게 계속 많이 때리고 패고 감금하고 수가 많이 불쌍하긴한데 그래도 뒤로갈수록 덜패서 다행인거같아요 나중에 공이 후회? 이게후횐가? 암튼 아주 지렁이 환대같은 수준의 후회를 하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