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 의미가 뭘까 했는데극중에 미완성곡의 제목이었다뻔한내용이 아닐까 생각했지만 예상을 벗어나는 각각 인물의 심리묘사가 좋았다심장을 이식받아 연장된 삶을 잘 살아가는 사람과그 심장의 주인을 잃어서 죽음을 꿈꾸는 사람그들을 둘러싼 여러 사람들의 복잡미묘한 심리를정말 잘 나타내서 앞으로의 스토리전개가 기대되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