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인연
천숙녀 지음 / 건강신문사 / 2006년 10월
평점 :
품절


춤을 출 때는 같이 나울거리고

땡볕에서는 같이 땀 흘리고

바람이 불 때에는 함께 시원한 것을

아,

여전히 당신이었군요

 

동반자, 아내이고 부부의 모습이다

함께 땀 흘리고 함께 춤 춘다는 시가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인은 시를 적고 독자는 시를 읽고 하면서 성숙해 지는것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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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g나무 2006-11-17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이 불 때에는 함께 시원한 것을

아,바람이 불 때에는 함께 시원한 것을

원 세 계 2006-11-18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함께 땀 흘리고 함께 춤 춘다는 시가 마음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