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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 인생자체는 긍정적으로, 개소리에는 단호하게!
정문정 지음 / 가나출판사 / 201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너무 공감가는 부분.. 부디 마음이 힘든 사람에게 겉모습만 보고 게으르다 판단 인해주기를...
"요즘 잠을 너무 많이 자서 병이 있나 싶어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이렇게 말하더라. 힘든 일이 있나 봐요. 현실을좀 회피하고 싶은가 보다. 그 말을 듣고 눈물이 날 뻔했어." 그렇다면 내가 그때 많이 자고 싶었던 것도, 눈뜨기 싫어서 계속 잠을 청했던 것도 혹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같은 말은 와닿지 않았는데 ‘마음이 아파 잠을 많이 잔다‘는 말은 굉장히 공감됐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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