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 괴물과 싸우면서 괴물이 되지 않는 대화의 기술
샘 혼 지음, 이상원 옮김 / 갈매나무 / 201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만으로 정말 간절하게 해답을 기대했던 책이었으나,,,나에겐 반만 도움이 되는책. 

 앞부분과 뒷부분은 읽으나 마나..그냥 책을 내기위해 이것저것 써놓은거 같아요.  그렇지만 중간부분은 그나마 통쾌했던 부분..나도 한번 그렇게 해봐야지..중간부분이 결론입니다!! 앞에 읽다가 좀 짜증이 나기도 했어요. 중간부분을 읽고 뒷부분도 먼가 솔루션을 제시해 줄거라 생각했는데 끝까지 다읽기는 했으나 읽으면서 실망되고, 책산걸 후회하게 만드는...중간만큼만  재미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어쨌든.. 도움은 된 책인건 확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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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의 윈윈경영
리 아오 지음, 고예지 옮김 / 지식의창(삼융출판사) / 2006년 11월
평점 :
품절


처음 이책을 봤을때 이걸 언제 다읽나 했는데..읽고나서는 돈과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

이 책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조조에 대한 생각들을 싹 뒤집고,,조조를 재해석하게 했다. 조조는 일생동안 탁월한 견식과 당당함으로 천하를 이끌었고 남들이 감히 시도하지 못하는 일이나, 불가능한 일들을 해냈다. 이같은 점들이 바로 조조를 천고의 효웅으로 만들었다.

 이책은 경영을 하는 사람뿐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데도 도움이 될만 한 책이다.책을 다 읽고나서 , 잠깐이나마 다시한번 마음을 다질수 있게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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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환경주의자
이상돈 지음 / 브레인북스 / 2006년 12월
평점 :
품절


 

당연한 분리수거, 다음세대를 위해 이 정도 수고는 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여태까지의 모든 수고는
필요없는 이중일이었을 뿐이라고 생각하니 허무하다.  이 책을 보면서 여태까지 당연히 여긴 상식들이
머리속에서 모두 흩어져 버렸다.
누구를 위한 환경정책들인가..환경을 위한 일이라면서 분리수거해 얻은 음식물들은 재활용 되지 못한
채 여기저기 떠넘겨지다가 결국은 다시 땅에 묻어버린다.(비료로 재활용된 음식찌거기들은 염분때문에
농작물들이 잘 자라지 못했고, 사료로 재활용된 것들도 결국 쓸수없었다.)


이 책은 정치인, 환경주의자들, 환경기자들의 말도 안되는 이론들이 자신들의 이득과 존재하기 위한
수단일 뿐임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특히 정치인들에게 신물이 난 나는 실명까지 거론하며 무지한그들(소위 그분야
에 타이틀을 달고있다는 사람들)을 비판한 부분은 속이 다 시원할 정도다.

어느정도는 알고있어야 할 부분들도 지적해주고,비판도하며, 약간은 상업적인 냄새도 나는 책이지만
읽는내내 다음 주제는 무엇일까 궁금해 하며 재미나게 읽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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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재벌들의 부자수업
장린 지음, 조전범 옮김 / 지식의창(삼융출판사) / 2006년 10월
평점 :
절판


이책의 장점이라면 쉽게  읽을 수 있고, 우화로 되어있어서 재미까지 있다는 점이다.

또 실생활에서 고민되는 부분들을 잘 잡아서 문제해결방법까지 제시해주어 실용성까지도 가졌다.

지하철에서 출퇴근길에 잠깐 씩만 읽어도 금새 읽을 수 있어서 시간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사실 이런식의 그림이 들어간 책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 책은 편집이 깔끔하게 잘 되어있어  보기에도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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