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정말 한눈에 쏙취향적격이다 찐한 파랑색을 사용해서 더욱 내맘에 들었다솔직히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림체가 에쁘고또 그림체 보다 색감이 어둡고 밝은 색이 완전 아름답다🩵대비가 아주 심한데 너무 유니크함🖤보는내내 그림만 먼저 보게되는 마법 💟여행하는 페넬로페의 그림이 표지이다옆에 여행객들은 말과 쥐 동화가 이렇게 아름다운 건줄 이제 아는 중!!!가끔 우울하거나 힘들고 재미없을때 동화책을 추천합니다나와 같은 성격이라 극공감인 페넬로페여행을 떠나면서 까지 필레아스 생각을 하게됨엠비티아이가 너무 유행해서 이제 흥미롭지 않지만믿어 버리게 되는 그런 세상예전에 혈액형별 유형 유행하는 것과 비슷한것같다여행지에 몰래 따라온 나의님같은 츤데레싫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마음이 크니 오긴 왔는데몸은 따로 노는 상황이다여기까지 와서 방에만 있는 그를 두고과연 나라면 페넬로페처럼 혼자 잘 다녀올수있을까이해할수있을까?변할수 없어 이해할수없어 물론 나도 그럴테니, 존중이라기 보다는 물이 물이고공기가 공기인듯 자연스럽게 받아드리기😅(정말 우리가 여행가면)여행을가서도 방에서 에어컨과 책읽으며 지내는 걸 좋아하는여행하면 일분일초가 너무 아까워 보람차고 의미있어야하는 우리 두사람과 너무 똑같은 고양이들의 여행이야기여행은 곧 인생 삶 그들은 여행할때 뿐 아니라 삶을 다르게 살아갈테지만서로 고집 부리지 않고 서로에 여행스타일에 스며들어 타협(?)까지는 아니어도 자연스럽게 상대방의 영역에서도 잘 살아가길 거의 내가 너에게 하는 말이다 여보야너무 다른 사람과 살아가는 일은 그냥 물은 물 공기는 공기이렇게 인식하고 살아가는 것도 좋은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