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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나를 위해 펜을 들다 - 인생이 즐거워지는 아주 사적인 글쓰기 예찬론
김진 지음 / SISO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요즘 글쓰기에 재미를들이는 중이었다 책소개를 보니 마치 나를 위해 쓴 것처럼 쓰여있어 나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책을 읽어 보니 아주 사소한 것까지 글쓰기 소재가 될 수 있다는 거다 맞는 말이다 내가 쓰는 글도 과거의 일어났던 일이 소재가 되기도하고 그리고 현재 일어나는 아주 사소한 일까지 아주 복합적인 글이 되어 메모같은 글이 모이고 있다 제일 어려운건 글을 완성하려면 멈추지말아야 한다 계속 다듬어야 글의 완성도가 높아질것이다 서른인 나의 글쓰기가 마흔이 되면 과거에 일어났던 일과 현재의 일과 마흔까지 쌓아온 글이 모여서 나도 책을 쓰면 좋겠다는 희망이 생겼다 멈추지만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