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속성 - 자본주의를 지배하는 새로운 부의 법칙, 『머니』 리커버특별판
롭 무어 지음, 이진원 옮김 / 다산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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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작년보다는 더 돈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나와 짝꿍
나는 어려서 돈이 너무 싫다
안좋다 했다 그걸 입밖으로 말하고 다녔다
그런데 정말 나는 가난하다
10년전에 패키지 여행을 하며 나중엔 더 좋은 여행으로 다녀야지 했는데
그 결심이 허무하게도 난 그때보다 더 저렴한 패키지 여행을 했다
자괴감이 들었던 적이 있었다
이책 부분에
가난한 사람의 생각과 부자의 생각을 쓴 부분이 있는데
역시나 나는 윗줄에 해당되는 생각으로 머리가 가득찼다

속이 상한다

나의 믿음은 가난한 자의 믿음과 완벽하게 같다




반성하게 되고 급격하게 나는 변하지 못하겠지만

가이드 북이라 생각하고 생각을 다르게 하는 연습과 실천을 해야겠다

“돈과 행복의 실체는 다르다. 그들은 별개의 개념처럼 보인다. 사람 들은 부자이고 불행하거나, 가난하고 불행하거나, 부자이고 행복하 거나, 가난하고 행복할 수 있다.”


누구나 다 알지만 누구나 모르는 부의 속성

다 읽고도 모를수가 있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게 부 아니겠는가
그래도 돈이 있어야 불행하지 않는건 맞다!


오랜만에 크고 여백이 있는 맘에 쏙 드는 글씨 크기라서 눈이 편안하게 읽었다

다들 부자가 되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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